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대림 제1주간 수요일(12/5)


    말씀의 초대
    사람들이 예수님께 병자들을 데리고 왔다. 대부분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다. 치유를 포기하며 살고 있던 중에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던 것이다. 문둥병을 고치시고 죽은 이를 살리시는 분이 오셨다고 하기에 몰려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치유해 주신다. 그분의 지극한 사랑이다(복음).
    복음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예물을 정성껏 봉헌하며 비오니, 주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신비를 거행함으로써 저희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보라, 우리 주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주님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인자하시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다가오는 성탄 축제를 준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많은 병자가 예수님 주변에 모여들었습니다. 눈먼 이들을 비롯하여 대부분 불치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며 살아왔습니다. 몹쓸 병에 걸린 것은 죄 때문이라는 의식이 팽배해 있던 시절입니다. 본인의 죄 때문이거나 부모의 잘못 때문에, 어쨌든 죄의 결과로 불치병에 걸렸다고 믿던 시절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이중으로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병자들에게 관대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분은 웬만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아픔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어느 대목에서는 병을 낫게 하시며, 죄를 용서하신다고까지 말씀하십니다. 병의 원인인 죄를 없애 주니 안심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그들을 고쳐 주십니다. 그분의 사랑입니다. 그들 역시도 예수님 앞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그들의 사정을 잘 아십니다. 그들의 눈빛만 보아도 무엇을 바라는지 아십니다. 얼마나 큰 애절함이 그들의 눈빛에 담겨 있었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눈빛을 통하여 마음을 읽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눈빛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까? 가끔은 애절한 눈빛이어야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눈빛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만 생기게 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Crux fidelis -Gregorian C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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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Re..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찬미예수님!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

    실로 눈부신 기적들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당신의 능력 앞에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배고픈 이를 먹이고자 일곱 개의 빵과 물고기를 손에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모인 군중이 배불리 먹고도 남을 만큼 많게 해 주시니
    이 일이야말로 성체성사의 기적이지요?
    예수님!
    지금 이 시대에도 이와 같은 기적들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여지는 것에 익숙하고 확실한 결과가 있어야 믿는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특효약이 될테니까요.
    입은 있으되, 해야 할 말과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구분치 못하니
    벙어리와 다름 없으며…
    분명 눈은 뜨고 있으되,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오니
    눈 뜬 장님과 같으며,
    손과 발은 멀쩡하되, 진정 가야 할 곳을 가지 않고, 가지 말아야 할 곳은
    잘도 다니니, 이 또한 불구의 몸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자애로우신 주님!
    오늘 아픈이들을 치유해 주시고 배고픈 이들을 배불리 먹이신 것처럼
    저의 감은 두 눈을 뜨게 하시어 꼭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시고,
    굳어진 혀를 움직여 복된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묶여진 손과 발을 움직여 나를 필요로 하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기적이 오늘 이 땅에 꽃피우게 도우소서.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묵상하며….

  2. user#0 님의 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
    말씀이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인지
    그 어느 말씀보다 간절한 마음이 들었지요
    그리고 
    남편과 아픈 사람 모두에게 당신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희망도 생기구요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참고 견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의지하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생각에 기쁩니다

    요즈음 남편의 하루일과는 등산으로 시작을 합니다
    이틀만 가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다는 남편의 말에
    열심히 다니라고 격려를 하면서 저도 가끔씩 따라 갑니다
    산에 오를 때마다 느끼는 것은 힘들지만 마음이 편안하다는
    사실과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와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을 믿는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여 눈물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집에 오면서  성호를 긋고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말씀을 성찰하며
    당신께서 돌봐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좌절 하지 않으며 새해에는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구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에게 하신말씀 같아서지요
    언제나 눈만 뜨면 지정곡처럼 당신을 사랑한다고 …
    당신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당신의 자녀라면 당연한 것이라고….
    앵무새처럼 지껄인 것같습니다
    눈만 뜨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하는 성호를 긋는 것까지….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정말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정말로 당신을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 노력하였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지만….
    입으로만 당신을 사랑한다고 한 것같습니다
    당신께서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데……
    변덕스럽고 신앙심이 부족하고 모든 것이 세속의 판단으로
    당신을 저울질하고 있는 이기적인 저 자신이 죄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께서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데……
    계산하고 저울질하고 세속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저의 머릿 속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지금보다 나은 입으로만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당신의 생각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나는 마냥 좋으니이다.(시편 62)
    아멘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묵상하며

  4. user#0 님의 말: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구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에게 하신말씀 같아서지요
    언제나 눈만 뜨면 지정곡처럼 당신을 사랑한다고 …
    당신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당신의 자녀라면 당연한 것이라고….
    앵무새처럼 지껄인 것같습니다
    눈만 뜨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하는 성호를 긋는 것까지….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정말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정말로 당신을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 노력하였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지만….
    입으로만 당신을 사랑한다고 한 것같습니다
    당신께서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데……
    변덕스럽고 신앙심이 부족하고 모든 것이 세속의 판단으로
    당신을 저울질하고 있는 이기적인 저 자신이 죄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께서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데……
    계산하고 저울질하고 세속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저의 머릿 속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지금보다 나은 입으로만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당신의 생각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나는 마냥 좋으니이다.(시편 62)
    아멘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묵상하며


    ♬ Ubi caritas Deus ibi est 사랑이 있는 곳에 주님 계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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