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은 성지 미사에서 신부님을 통해 들려 주신 말씀을
다시 한번 기억 해 봅니다.
어느 신부님이 선종하시자
신부님을 하늘 하나라로 이끄시기 위해 천사 셋이 내려 왔다 하였답니다.
선종하신 신부님이 천사들과 한참 길을 가노라니
어디서 노래소리가 나고 잔치가 벌어져 천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천사는
\”오늘 성인 한 분이 나시는 날입니다.\” 하였답니다.
또 한참 가느라니
성대한 잔치가 벌어져 모두가 비단 옷 입고 나와 흥겹게 노래하고
더더구나 하느님께서 몸소 달려 나오시는 광경을 목격한 신부님께서는 천사에게
\”하느님께서 몸소 나오시다니 이것은 무슨 일입니까?\”
천사 말씀은
\”한 죄인이 오늘 회개하여 고백성사를 보았습니다..\”
주님!
생각했습니다.
죄가 복되다 교회가 노래하지만
죄에다 의식을 두라는 말씀 아니람은 알아들었습니다.
아는 것과 사는 것은 이렇게도 달라
아버지께서 그렇게나 기뻐하실 회심은 무엇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