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대림 제3주간 금요일(12/21)


    말씀의 초대
    마리아께서는 엘리사벳을 방문하신다. 기적의 아이를 가진 두 여인이 만난 것이다. 기적을 체험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배어 있다. 엘리사벳은 진심으로 마리아를 찬미한다. 구세주의 어머니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이요 입법자이신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자비로 이 예물을 바칠 수 있게 되었으니, 교회가 드리는 이 예물을 받아들이시어, 저희에게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행복하시도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신 분!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한 신비에 참여하는 저희를 언제나 돌보아 주시어,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영혼과 육신의 구원을 풍부히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방문을 온몸으로 환영합니다. 참으로 기뻤을 것입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기적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입니다.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분명히 다릅니다. 자신의 운명이 바뀐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생명을 잉태했으니, 그 삶은 더욱 신비스러웠을 겁니다. 사실 모든 어머니는 기적을 체험한 여인입니다. 아기를 가진다는 것은 그 자체가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잉태하는 것만큼 위대한 일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임신을 하면 몸의 모든 병이 낫는다고도 합니다. 그만큼 주님께서는 정성으로 대해 주시는 겁니다. 이러한 주님을 모르고 있었다면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은 생명을 가볍게 보려 합니다. 물질에 너무 큰 기대를 걸기 때문입니다. 모든 질병도 결국은 과학이 극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돈과 재물만 있다면 행복한 노후가 보장될 걸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은 착각입니다. 건강한 미래는 주님께서 주셔야 가능한 것이지, 인간이 저장했다가 꺼내는 물건이 아닙니다. 엘리사벳은 구세주의 어머니를 한눈에 알아봅니다. 그녀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주님의 능력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을 밝게 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행복한 노년이 선물로 주어질 것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구노의 아베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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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오늘 독서 말씀은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아름답기 그지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마디로 말해 눈에 콩깍지가 껴서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노래 같다.
    이렇게 사랑할때는 눈에 콩깍지가 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직 장점만 보인다고 한다.
    바로 “사랑밖에 난 몰라” 라는 노래처럼 말이다.

    특히 처음 애인과 사랑할 때를 생각하면…
    그런데 그런 마음은 다 어디로 가고…
    이제는 미울때면 “나 살고 너 죽어라?” 하며 원수 같이 싸우면서 살고 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사람이 변한거라 한다.
    그래서 “변치 않을 분 오직 주님 뿐”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진하게 남는다.
    그분은 오직 사랑밖에 모르시는 분이시니 말이다.

    또한 독서를 묵상하면서
    가시고기,연어,우렁이들의 생애가 생각이 났다.
    자식을 위해서 라면 죽음까지 두려워 하지 않는 그들…
    비록 미물이지만 그들의 생애를 보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
    부모를 내다 버리고 자식을 버리는 인간보다 백배 낫다고…
    내 주제도 모르고 말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독서와 연결해서 묵상해 보면
    바로 아가의 사랑노래 처럼
    나역시 이렇게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고백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하느님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고 매달리고 있지 않나…
    그러기에 인간을 너무도 사랑하다 못해 감히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처녀인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인간으로 오셨음을 느껴 본다.

    주님!
    이처럼 저를 구원하기 위해 잉태되시고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한 당신의 사랑…
    저도 당신처럼 눈이 멀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당신이 저를 이토록 애틋하게 사랑하사 죽음으로 저를 살렸듯이
    저 역시 당신을 위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보고 배속의 아이가 주님이심을 한눈에 알아 보았듯이
    저도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라고
    당신을 한눈에 알아볼 줄 알게하소서.
    험한 세상을 보면서…
    사람,자연,동물 식물들…그리고 내 이웃을 보면서
    그곳에 당신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너무 그리운 존재로 제 안 들어와 하루하루 뛰노는 가슴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 밖에 모르시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언제나 제 품에 함께 하시길…

  2. user#0 님의 말: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말씀이 저의 가슴이 뭉쿨합니다

    성모님의 믿음이...
    성모님의 믿음을...
    정말 본 받고 싶습니다

    저도 성모님처럼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당신을...
    저도 성모님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저도 성모님처럼 그렇게 믿음이 깊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성모님처럼 순명하고 겸손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성모님을 본받아 겸손하고 믿음있고 순명하며
    당신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으며...
    욕심도 부리지 않으며...
    미움도 원망도 게으름도 의심도 모두 다....
    버리고 싶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성모님처럼 참고 견디며 힘들고 지칠지라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말씀을 깊이 새기며

    성모님의 믿음을 본받아 힘들고 지칠지라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순명과 겸손한 마음으로...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묵상하며

    ♬ Ave Maria -로시니


  3. user#0 님의 말: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
    요즈음~~~
    어느 때보다 바쁘게(?)지냈습니다
    복음묵상을 하지 못할정도로….
    성탄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 선거방송을 보느라
    밤이고 낮이고 새벽까지 쭈~~욱
    선거가 끝나면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도 했지만…..
    선거도 끝났는데 여전히 텔레비죤에 정신을 팔리고 있습니다
    선거방송 시청에 중독이 걸린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으면 좋을텐데…
    본당에서 “새 가족 찾기 선교운동”을 하면서 9일기도및 금식기도
    등 기도생활을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선거방송에 정신을 팔리고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저에게 그럽니다
    “대선후보” 같다고 선거가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사는지 궁금하다고….
    제가 생각해도 선거중독에 빠진 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말씀에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정신도 차리고 중독에 빠진 저의 마음을 정화 시키고…..
    올 한해동안 열심히 하지 못했던 저의 신앙생활을 반성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모든 것을 면죄 받은 것처럼 교만하고
    부족했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언제나 입으로만 당신을 사랑한다고 떠들어대는 저의 잘못을
    용서해주소서
    당신만이 저의 전부이심을 깨달아 새해부터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해주소서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묵상하며
    ♬ Tota Pulchra Es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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