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주님 공현 후 월요일(1/7)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전도를 시작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이 말씀은 마태오 복음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능력을 드러내시며 병자들을 고쳐 주신다. 그분에 관한 소문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17.23-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분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이들, 간질 병자들과 중풍 병자들을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러자 갈릴래아, 데카폴리스, 예루살렘, 유다, 그리고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놀라운 교환을 이루시어, 주님께 받은 것을 바치는 저희가 주님을 합당히 모시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도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도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하고 신비로운 이 성사의 힘으로 언제나 저희 생명을 보호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전도를 시작하십니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그분의 외침은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회개와 하늘 나라가 그분 외침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니 회개하면 하늘 나라는 가까이 옵니다. 삶의 자세를 바꾸면 하느님의 힘은 곧바로 함께합니다. 야고보 씨는 작은 식당을 운영합니다. 아내와 함께 시장 어귀에서 몇 년 째 국밥을 팔고 있습니다. 종업원도 없이 부부가 함께 일합니다. 사람 좋은 야고보 씨는 손님들이 행패를 부려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과가 끝나면 꼭 술을 마십니다.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마시다 보니 뒤치다꺼리는 늘 아내의 몫입니다. 두 사람은 그것 때문에 자주 티격태격합니다. 착한 야고보 씨는 술을 끊으려 몇 번을 시도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신부님, 어떡하면 술을 끊을 수 있나요?” 어느 날 야고보 씨는 절실하게 물어 왔습니다.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무어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술을 끊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안 마시는 습관을 들여 보시지요. 완전히 끊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일과가 끝난 뒤에는 마시지 않겠다고 결심해 보세요. 그리고 성모님께 도와 달라고 간청해 보세요.” 언제부터인가 야고보 씨는 술을 끊었습니다. 삶의 태도를 바꾸었기에 은총이 함께했던 것이지요. 주님께서 돌봐 주시면 되지 않을 일이 없습니다. 회개하면 하늘 나라가 가까이 옵니다. 삶의 태도를 바꾸면 은총이 곧바로 함께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Vidimus stel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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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주님!

    예전에는 새해가 시작되면 언제나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고 신앙생활도 가정생활도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좀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은 고사하고 하루도 가지 않아
    제 멋대로 언제나 늘 하던 그대로...
    신앙생활도 가정생활도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작심삼일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늘 하던 그대로 후회와 반성으로 ...

    요즈음...

    새해가 시작되는지 날이 가는지 오는지...
    작심삼일도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기가 급급하고 날이 갈수록 해가 바끨수록
    신앙생활도 가정생활도 건성건성 대충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복음을 묵상하면서 곰곰 생각해보니...
    딸아이가 공부를 하러 간 후부터인가?
    아니!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 때부터 인 것같습니다
    정확히 남편의 건강이 이상이 생긴 후부터 입니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엇에 홀린 것같이 살고 있지요
    마치 도깨비에 홀린 사람처럼 ...
    저의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고 허공에 떠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남편과 남동생가족과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새해에는 건강하게 잘 지내라는
    덕담을 주고 받고 집에 오니 답답했던 가슴이 안정이 되는 것같고
    딸아이와도 통화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제가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잘 살려고 아등바등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도 못가 실천하지 못해
    후회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 마음을 편하게 갖아야 한다고...

    주님!

    복음을 묵상해야 하는데 이렇게 쓸데 없는 공상과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제가 한심하지요?
    그래도 당신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저의 마음을 당신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는 순간만이라도 저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고 있다고 당신의 못난 딸 헬레나가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말씀을 성찰하며

    입으로만의 회개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병든 사람들을 고쳐주신 당신께서 병든 저의 몸과 마음까지
    치유해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병든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아멘

  2. user#0 님의 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주님!

    새해가 시작 된지 벌써 4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4일동안...
    정말 정말 너무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시”자가 들어가서 “시금치”도 안먹고 “시청”도 
    돌아간다는 시댁행사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신년회와 제사로 4일후면 또 다른 행사가 있어
    솔직히 부담스러워 스트레스까지...
    그야말로 그리운 얼굴이 없다는 생각에 ㅠㅠㅠ
    그래도 견뎌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머리까지 지끈거리지요
    제가 부족해서지요? 주님!
    결혼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시”자가 들어가면 신경이 곤두서니 ㅠㅠ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말씀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는 사실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성도 되었지요
    영세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무조건
    믿어야하는데 의심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많은 군중들속에  제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믿고 따르면 참 좋을텐데...
    아직은 저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슬프기도 합니다
    당신을 무조건 믿고 따른다면 삶이 힘들고 슬플지라도
    참고 견딜텐데 신앙생활도 결혼생활도 성공한 삶이 아닌것 같아
    마음이 우울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믿음으로 새해가 시작되었으니
    경인년 새해 새로운마음으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묵상하며

    ♬ 나 주의 믿음 깆고

  3. user#0 님의 말:

    ”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주님!
    신묘년새해 처음으로 복음묵상을 합니다
    작년에는….
    복음묵상을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신앙인으로 살아온 2ㅇ여년동안 작년처럼 엉터리로 신앙생활을 했던 적은
    없었던 것같아 반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난 해는 모두 다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하려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견디며 희망을 갖고 ^*^
    당신께 복음묵상을 하면서 다짐합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아품과 고통을 잘 아시리라 믿으며
    위로를 받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당신을 믿고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 노력했던 지난 날들이
    그립고 저의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이며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그 마음으로 신묘년 한해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렵니다
    복음묵상도 열심히 ^*^
    신앙생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
    좌절하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으며
    그렇게 있는 그 자리에서 더도 덜도 말고 영세 때의 행복했던 그 마음으로 ^*^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힘들고 지친다고 포기하지 말게 하시며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는 그대로 포장하지 않으며
    당신께서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용기를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을 믿는 것이 큰 행복이며 축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묵상하며

    많은 군중이 당신의 존재를 깨닫고 따른 것처럼 미욱하지만
    미련하지만 부족하지만 용기 잃지 않으며 당신을 따르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4. user#0 님의 말:

    ”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주님!
    갑오년 새해 복음묵상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복음묵상을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신앙인으로 살아온 20여년동안 작년처럼 엉터리로 신앙생활을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 반성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이들이 저보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것같아 당신께 감사했습니다
    딸아이는 서울에서 대학원공부를 하는데도 주말마다 내려와 주일학교교사에
    성서공부까지 하여 탈출기연수를 한다고 합니다
    학업에 지장이 많아 염려가 많이 되었지만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생각에
    채근을 하다 포기했지요
    하지만 솔직한 심정은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공부도 때가 있다는 생각에….
    쓸데없는 걱정이기를 바라며 저의 이런 불안한 마음 모두를 당신께 맡깁니다

    이제…
    지난 해는 모두 다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하려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견디며 희망을 갖고 ^*^
    당신께 복음묵상을 하면서 다짐합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아품과 고통을 잘 아시리라 믿으며
    위로를 받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당신을 믿고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 노력했던 지난 날들이
    그립고 저의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이며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갑오년 한해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렵니다
    복음묵상도 열심히 ^*^
    신앙생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
    좌절하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으며
    그렇게 있는 그 자리에서 더도 덜도 말고 영세 때의 행복했던 그 마음으로 ^*^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힘들고 지친다고 포기하지 말게 하시며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는 그대로 포장하지 않으며
    당신께서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용기를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을 믿는 것이 큰 행복이며 축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묵상하며

    많은 군중이 당신의 존재를 깨닫고 따른 것처럼 미욱하지만
    미련하지만 부족하지만 용기 잃지 않으며 당신을 따르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암사슴이 시냇물을(Sicut cervus)

  5. user#0 님의 말: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주님!
    오늘 저희 집에서 구역회를 하였습니다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시작하는 구역회라 서로 서로 덕담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구역회를 하니 행복했습니다
    외인들과는 다르게 신자들의 만남이 기쁨이라는 사실을
    서로 서로 확인하면서 기쁘고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한 구역회라 그런지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모두 참석하셔서 기도를 해주시니 얼마나 기뻤는지…
    소찬이었지만 맛있게 드시며 오히려 저에게 감사하다는
    자매님들의 덕담과 격려에 저희가정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부탁과
    “초” 를 선물로 드리니 아이들처럼 좋아하시는 자매님들의 순수함에
    기뻤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초 신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겸손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마음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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