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재의 수요일(금육과 금식)
(2/6)


    오늘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첫날이다. 사제는 회개와 속죄를 상징하는 자주색 제의를 입는다. 이날 교회는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한다. 사람이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재의 수요일’은 이 예식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재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했던 나뭇가지를 태운 것이다. 재를 머리에 뿌리는 것은 전통적인 참회의 상징이다.
    오늘의 전례
    오늘부터 사순 시기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는 회개와 보속을 강조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은총을 청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순 시기는 정화와 희망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절제 있는 생활을 하며 선행과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삶이 깨끗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은총을 청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신앙인은 자선과 기도와 단식을 통하여 주님의 은총을 받는다. 자신의 행동을 자랑하지도 않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단식하고 기도한다면 어리석은 일이다. 은총이 함께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하느님께 인정받도록 애써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제사로 엄숙하게 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참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해로운 쾌락을 멀리하며, 죄를 깨끗이 씻고 경건하게 성자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성체송
    주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은 제때에 열매를 내리라.
    영성체 후 묵상
    오늘 우리는 재를 머리에 얹었습니다. 그때 무슨 생각을 하였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우리도 언젠가는 한 줌의 재로 돌아갈 사람입니다. 우리를 붙잡고 있는 욕망과 불안과 미움이 있다면 이제는 조금씩 놓아야겠습니다. 은혜로운 사순 시기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은총을 청하며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를 도와주시며, 저희의 재계를 어여삐 보시어,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적선(積善)하는 이는 귀신도 어쩌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선행에는 하늘의 힘이 담겨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안하면 점(占)을 보고 부적 부치는 데 더 열중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액을 쫓고 액땜한답시고 굿하는 데 정성을 더 쏟습니다. 적선이 좋은 줄은 알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옛부터 그랬습니다. 남을 돕는다고 해서 다 적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적선이 되려면 남모르게 해야 합니다. 복음 말씀처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의 힘이 함께합니다. 적선하라고 하면 금방 금전적인 것과 연관 짓기가 십상입니다. 돈과 재물로 도와야만 적선이 된다고 너무 쉽게 생각해 버립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진정으로 요구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물질이 아니라 애정입니다. 다정한 말 한마디와 따뜻한 미소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적선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을 위한 작은 기도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적선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적선은 나눔이며 사랑의 실천입니다. 적선하는 이가 많아지면 은총도 많아집니다. 그러한 사람과 자주 만나면 하늘의 힘도 자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한 사람과 사귀면 인생살이 또한 밝아집니다. 자선을 베푸는 이와 가까이해야 할 이유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삶의 작은 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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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이 가슴이 뜨끔합니다
    저의 마음을 보고 계실 당신을 생각하니……

    저의 마음보….
    저의 심술보….
    저의 생각과 저의 모든 행동을 …..
    마음이 답답한 까닭을 저 자신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는 못된 심성과 습관등을 …..

    참 어렵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보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에 답답하면서도 타고난 성미와 습관
    못된 심성등을 고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들이 흘렀다는 사실이 ………..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하니…….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마음으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살아야한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2.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에서 아버지께서는
    올바른 자선과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된다.” 라고~~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연 위선자들의 기도가 무엇인가를~
    그리고 위선자들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제 모습은 과연 위선이 아니었나도 반성해 보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봉사를 한적은 없었는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기도하는 척을 하진 않았는지~~
    누가보면 웃으며 다정한 척하면서,
    누가 보지 않을땐 외면하면서 고개를 빳빳이 쳐들진 않았는지를~~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하여
    서운해 한적은 없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본당에서도 일을 할때 신부님께서 나오실때와 그렇지 않을때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러나지 않는 궂은 일은 마다함도 알고 있습니다.

    때론 제가 아버지께 투정부린적도 있지요.
    “아버지! 저 사실 되게 힘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하는데
    저들은 보이지 않는 일이라 아예 하지를 않고
    교중때나 드러나는 일만을 하려 해요.
    그러면서 절 못마땅해 해요. 눈에 가시처럼요.
    진짜 나쁘죠?“ 라고 하면
    꼭 아버지께서 이런 말씀을 던지시지요.
    “그럼 너도 좀 쉬렴”
    그때 전 마음을 다잡고 손에 힘을 ~
    가슴에 기쁨을 넣고 일어서면서 한말씀 올리지요.
    “또 그렇게 말씀하세요? 매번~~
    그래도 어떻게 그래요. 아버지 일인데~

    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들이 기쁘게 함께 하려면 해야죠.”
    라고 말씀드리면서
    결국은 힘없이 미소를 지으면서

    투정의 끈을 스스로 풀어버리지요.

    전 그럴때 아버지와 함께 하는 대화가 젤로 좋아요.
     매번 제가 지지만 그래도 저를 너무나 잘 아시기에
    그리 응답을 주심도 알거든요.
    바로 이런 재재거림을 아버지께서 바라심을 오늘 다시금 느낍니다.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저를 지켜 바라보심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되 보이지 않게 두드러지지 않게 할때
    더 기쁜것도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나 부족해서
    드러내어 자선이 아닌 자랑이 될 때도 많이 있지는 않았는지~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 바로 자선이잖아요.

    자랑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위선의 행함이고
    볼때만 하는 기도는 위선의 기도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오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아버지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자선과 올바른 기도를 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작은 무엇을 하더라도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남들이 볼때만 기도하는 척하면서 되려 조용히 혼자 머물때는

    세속에 물들어 기도는커녕 육적인 삶에 유혹되어
    아버지와의 가슴깊은 대화를 멀리하면서
    성당에 와서만 기도하는 신앙인인척 하지는 않았는지~~
    안과 밖의 모습이 다른 위선자로 생활하면서
    고개숙여 기도하고 말씀대로 행하며
    이쁘게 살아가는 다른 형제,자매들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를
    깊이 반성해 봅니다.
    아버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되려 보이지 않을때 더 많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움직이면서
    아버지와 끊임없는 대화속에서 더 깊은 사랑이 싹트게 하소서.
    그리고 남들이 볼땐 점잖은 옷을 입고 잔잔한 미소만을 전하며
    그 자리에 그 모습으로 인형같이 서 있게 하소서.
    아버지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아침이슬에 젖어 영롱한 빛을 발하는 그 모습으로
    아버지를 대신하여 아버지를 찾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아멘.

  3.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슴이 뜨끔합니다

    이유는요?
    당신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당신께서 당부하시는 말씀이
    바로 저에게 하신말씀 같아서입니다
    본당에서 봉사를 할때 …..
    남들이 보기에는 열심한 척 성실한 척 신앙인인 척….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참 척도 많이 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 또한 ….

    금메달 감이었지요

    이 형제는 이래서 못마땅하고 저 자매는 저래서 못마땅하고
    제가 봉사하는 곳에는 언제나 제가 미워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 역시 미움과 질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몰랐습니다

    저를 비방하고 질시하는 사람들이 미웟을 뿐…
    그 형제 자매들이 저에게는 영적인 스승임을 깨닫지 못하고
    저에게 상처를 준다고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힘든 봉사는 모두 저에게 떠 맡긴다고 원망도 했습니다
    그때의 봉사와 희생이 이 만큼이라도 저를 신앙인으로
    내세울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참 옹졸한 사람이었습니다
    신앙인이 아니라 신앙가였습니다 누가요?
    바로 저 헬레나가 그랬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를 도와주신다는 믿음으로

    참으로 좋으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리하여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헤매시는 당신의 뜻을 헤아리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아멘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 나의 모든 행실을

  4.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가슴이 뜨끔합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께서 저의 모습을 보시고
    마음이 아프실 것이라는 생각에...
    보여 지는 부분에 목숨을 걸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선행을 베풀 때가 많으니  양심이 찔립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이 큰 탓이지요?
    남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안달을 하지요
    당신께서는 저의 오장육부까지 모두 알고 계시는데..
    자선은 어떻구요
    조그만 자선을 하고 남들이 알아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께 받을 상을 이미 사람들한테 받고서 또 받고싶어
    안달을 합니다
    밴댕이 속알딱지 같은 마음 보가 요동을 칩니다
    누가 저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님!
    재의 수요일인 오늘만이라도
    신앙인답게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단식과 금육재를 지키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아멘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5. user#0 님의 말:

     

    올바른 자선과 기도와 단식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면서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늘 옳으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저를 추스린다 하지만

    솔직히 오늘은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 어설픈 생각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나 봉사가 되어선 안됨을 알면서

    또다른 욕심과 이기심의 눈이 저를 흐리게 하였습니다.

    아버지, 참 철없지요?

    시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늘 바보처럼 색깔없이 그렇게 생활하였는데

    오늘은  그리하지 못했답니다.

    물 흐르듯 그렇게 자연스럽고 조용하게 흘러가며 그나름대로 감사하면서 물살에 저를 묻어야 함인데

    너무나 얄미운 마음에 오늘은 역행하려 하였지요.

    막내동서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난 주일날 바닷가로 놀러갔다 왔다고 하면서 온갖 자랑을 다 하더군요.

    그러고 조금 있자니 시누님한테도 전화가 와서 같은 소리를 하면서 제게 그랬답니다.

    “그렇게 살아서 뭐해? 사람이 놀러도 다니고 재밌게 살아야지.”

    할말을 잃었습니다.

    지금 몇 달째 부모님께 안부도 하지 않고, 본인들 집에 오지도 말라면서

    정작 그들은 그렇게 재밌게 살아가고 있나 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메여있는 제게 어떻게 저리 말할수 있을까 싶어서

    혼자 속상해서 혼났답니다.

    저만 힘들게 사는 것 같아서 바보같은 생각도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본인들의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하는데

    한다리 건너라는 난 뭔가 싶어서 억울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어른을 모시고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저를 이해하긴커녕 저럴까 싶은 생각에

    순간 옹졸한 저가 되고 말았답니다.

    서글픈 마음으로 가득차도 손님은 함박웃음으로 맞이하며 차를 드리고 들어와선

    음악을 들으며 저를 달랬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접하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ㅎㅎ

    죄송해요. 아버지.

    보이기 위한 자선이나 기도나 단식이 아니듯

    제가 무엇을 행하든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마음으로

    가득했었다면 이렇게 마음아파 하면서 절 작게 만들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저를 덮었습니다.

    그들이 저의 고생을 이해하고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위로받기를 원하고 대접받기를 바라는

    바리사이의 모습으로 생활했던 것은 아닌지 새삼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치고 빠지는 그런 모습으로 그저 해야 할 일을 하고 사라지는 그런 의로움으로 생활했었는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여짐과 알아주기를 갈망할수록 추해짐을 몰랐던 저를 되돌아 본 시간이었습니다.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인다 하지요.

    아버지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코린토서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논밭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뿌릴 씨가 없다면 풀만 무성하게 자랄 뿐이겠지요?

    보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정작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어리석음보다는

    흐르는 물에 노없는 배가 물을 거스르지 않고 함께 하는 것처럼

    저도 그런 진리를 깨달아

    아버지만을 바라보면서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자세로 숙연해져야 함을 가슴에 깊이 새겨봅니다.

    그럴 때 가장 행복한 미소로~ 가장 당당한 미소로 아버지를 뵈올 수 있을테니까요.

    아무도 보지 않는 가운데 행하는 자선과 사랑의 움직임에서 나오는 향기가

    바로 그리스도의 진정한 향임을 잊지 않으렵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올바른 자선과 기도와 단식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신앙인의 기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시는 말씀인지라 한참을 가슴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움직임은 아니었는지,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온 것은 아니었는지 반성해 봅니다.

    진정한 사랑에서 나오는 움직임의 색깔을 모른 채

    다른 색을 진정한 자선이라 자부하진 않았는지요.

    그러한 어리석은 모습으로 아버지를 부르진 않았는지도 반성해 봅니다.

    정작 바리사이의 모습으로 서있는 저를 보지 못하고

    너무나 당당히 교만의 고개를 들고 대접받기를 바라며

    알아주기를 바랐던 것은 아니었는지요.

    아버지!

    부족한 저가 바른 모습으로 자선을 베풀며 의로운 모습으로 아버지께 수다떨게 하소서.

    그리하여 기쁜 맘으로 아버지를 바라보며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자세로

    의로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무의식속에 저를 묻고 살되

    오로지 아버지만을 의식하게 하시어

    아버지 보심에 마음아파 하지 않는 것만을 생각하여 움직이게 하소서.

    제가 행하는 모든 것에 사랑이 스며있게 하시어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를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지혜로운 신앙인의 모습으로 사랑의 씨앗을 뿌리며

    행복하게 미소짖는 저가 되게 하소서.

    아멘.

  6. user#0 님의 말: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주님!

    며칠 전 시부님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하는 꿈을 꾸고나니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어 남편과 부랴부랴 시댁에 갔었지요
    그런데  시어머님께서 저희부부를 몰라보시는 것이었습니다
    막내아들과 며느리가 왔다고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시고 누워계시는 시어머님을 뵈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마 전부터 시아버님께서 노환으로 누워계셔서 돌아가시 전에
    찾아 뵌다는 생각이었는데 시어머님께서는 정정하셔서 저희부부를
    못 알아 보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시어머님께서 혼수상태로
    계시는 모습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시어머님의 초췌하신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산란하였지요
    돌아가실까 불안한 마음이 들어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평소에 시부모님 두분 모두 연세가 많으셔서 고생하지 않으시고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 이었는데 아들며느리도 몰라 보시는 모습을 뵈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시는 못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불안했지요
    재작년에 친정아버님께서 돌아가셨을때 한참동안 산란했던 생각에
     불안한 마음이 들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어제...
    며칠 전 시댁에 갔다 온 후 몸살이 나서 힘들었지만 돌아가시 전에
    한번 더 뵈야 겠다는 생각에 방학이라 집에 온 딸아이와 시댁에 갔습니다 
    그동안 시부모님께 섭섭했던 마음도 돌아가시 전에 풀어야겠다는 생각과
    시부모님께서 알아보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런데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며 시부모님 방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 남편과 저와 딸 모두 알아보시고 반가워하시며
    딸아이한테 공부열심히 하라고 격려도 하시며 졸업은 언제하냐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고생한다 몸조심하라 비행기값이 얼마냐 등등...
    기분이 날아갈 것같았습니다 
    시부모님 손을 잡아 드리며 건강하시라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는 모습에
    집에 오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지요
    사실 딸아이가 오기 전에 돌아가실까 걱정을 하였는데 
    집에 오면서 딸아이가 차안에서 그럽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제가 오기 전에 돌아가시지 않는다고 확신했다고
    참 신기했습니다 
    모두들 돌아가신다고 생각하여 형제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더
    뵙자는 생각이었는데 다행입니다
    무엇보다 남편과 저의 응어리 진 마음을 조금은 풀수 있었으니
    섭섭했던 마음을 접기로 했지요
    이제 시부모님께서 얼마 남지 않는 여생을 고생하지 않으시고 
    돌아가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시부모님께 섭섭했던 마음과 응어리진 모든 것을 접고
    남편의 건강과 저희 가정이 당신의 사랑으로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묵상하며

  7.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며칠동안...
    명절을 지내느라 이곳(사이버미사)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마음은 하루에도 수 십번 들어오고 싶었지만...
    차례 준비하느라 참 바쁘게 지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제가 큰 며느리 같은 생각이 들지요?
    사실은 막내며느리인데도 며칠동안 음식준비하느라 명절을 지내고나면
    해마다 몸살과 체하기까지 ㅠㅠㅠ
    이제는 명절만 돌아오면 겁이 납니다
    먹는 사람들은 수 십명인데 일 하는 사람은 두 세명
    하루종일 전 부치고  이런저런 음식들을 만드느라 젖 먹던 힘까지 
    너무 힘이 들어 짜증이 납니다
    사실 명절은 즐거워야 하는데 몸이 고단하니 기쁨도 없는 것같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 뿐...
    솔직히 예전에는 음식 잘한다는 칭찬 들을 때마다 정말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미련한 사람인지는 20여년이 지난 요즈음에야 깨달으니
     저 라는 사람은 참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잘한다는 칭찬 한마디에 정말 잘하는 줄 알고 온갖 음식을
    혼자 하다시피하니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주님!
    남들은 일하기 싫어 잘 하는 것도 못한다고 하는데...
    어릴 때의 저의 별명이 “곰”이었다는 사실이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멍청하고 어리석고 미련하고...
    곰곰 생각해보니 저의 마음 속에는 겸손보다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많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은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는 속담은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지요
    모두들 일하기 싫어 비위를 맞추는 줄 모르고 자신이 정말 잘난 줄
    알고 있었으니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하시는데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안달을 하며 살고 있으니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어리석은 헬레나가 아닌
    겸손한 신앙인 사랑이 많은 신앙인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8.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양심이 찔립니다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제가 하는 조그만 선행이나 봉사도 (봉사랄 것도 없는 것)
    남들이 알아 주기를 바랍니다
    그야말로 폼생폼사이지요
    언제나 폼 잡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폼 잡는 것으로 하루를 끝냅니다
    남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착한 척 신앙이 깊은 척 대접 받고 싶어
    없는데도 있는 척도 잘 합니다
    잘 난 척이 제 전공인 것같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겸손과는 애저녁에 졸업을 했지요
    교만에 이기심 잘난 척으로 저의 몸을 치장도 하고 어느 때는
    변장도 합니다
    저의 못난 부분들을 감추기 위해 남이 볼까봐….
    남들이 저의 본 모습을 알까봐 치장에 변장으로…
    신앙생활조차도 진실하기 보다 과장되고 자신을 들어내려 애씁니다
    그러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삐치고 …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하니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만 가득함을 깨닫습니다
    참 부끄러운 모습이지요
    신앙인의 모습은 아님을 느낍니다
    빈 수레가 요란한 신앙가헬레나
    저의 본 모습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부족하고 나약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스스로 깨닫게 되니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비록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복음묵상을 할 때만이라도 저의 본 모습을 보게되니
    다행입니다
    이제…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모자라는 부분과 부족한 신앙을 회개하며
    열심히 신앙생호라을 하며 복음묵상도 열심히 하여
    빈 수레가 요란한 신앙가 헬레나가 아닌 속과 겉이 꽉 찬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언젠가는 저도 모범이 될 수있는 신앙인 헬레나로 거듭나리라

    굳게 믿으며 좀더 열심히 신앙생활도 복음묵상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묵상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교만과 이기심이
    가득한 헬레나가 겸손하고 믿음깊고 사려깊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굳은 믿음으로 열심히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 삼위일체 / 이노주사

  9.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슴이 뜨끔합니다

    이유는요?
    당신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당신께서 당부하시는 말씀이
    바로 저에게 하신말씀 같아서입니다
    본당에서 봉사를 할때 …..
    남들이 보기에는 열심한 척 성실한 척 신앙인인 척….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참 척도 많이 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 또한 ….

    금메달 감이었지요

    이 형제는 이래서 못마땅하고 저 자매는 저래서 못마땅하고
    제가 봉사하는 곳에는 언제나 제가 미워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 역시 미움과 질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몰랐습니다

    저를 비방하고 질시하는 사람들이 미웟을 뿐…
    그 형제 자매들이 저에게는 영적인 스승임을 깨닫지 못하고
    저에게 상처를 준다고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힘든 봉사는 모두 저에게 떠 맡긴다고 원망도 했습니다
    그때의 봉사와 희생이 이 만큼이라도 저를 신앙인으로
    내세울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참 옹졸한 사람이었습니다
    신앙인이 아니라 신앙가였습니다 누가요?
    바로 저 헬레나가 그랬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를 도와주신다는 믿음으로

    참으로 좋으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리하여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헤매시는 당신의 뜻을 헤아리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아멘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10.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슴이 뜨끔합니다

    이유는요?
    당신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당신께서 당부하시는 말씀이
    바로 저에게 하신말씀 같아서입니다
    본당에서 봉사를 할때 …..
    남들이 보기에는 열심한 척 성실한 척 신앙인인 척….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참 척도 많이 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 또한 ….

    금메달 감이었지요

    이 형제는 이래서 못마땅하고 저 자매는 저래서 못마땅하고
    제가 봉사하는 곳에는 언제나 제가 미워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 역시 미움과 질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몰랐습니다

    저를 비방하고 질시하는 사람들이 미웟을 뿐…
    그 형제 자매들이 저에게는 영적인 스승임을 깨닫지 못하고
    저에게 상처를 준다고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힘든 봉사는 모두 저에게 떠 맡긴다고 원망도 했습니다
    그때의 봉사와 희생이 이 만큼이라도 저를 신앙인으로
    내세울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참 옹졸한 사람이었습니다
    신앙인이 아니라 신앙가였습니다 누가요?
    바로 저 헬레나가 그랬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를 도와주신다는 믿음으로

    참으로 좋으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리하여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헤매시는 당신의 뜻을 헤아리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아멘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 나의 모든 행실을

  11.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재의 수요일 복음을 묵상하면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에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저의 이기심 게으름 교만 무지 부족한 믿음 등등….
    버리지 못하고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당신께 죄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고사하고 언제나 남의 탓만 …..
    저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언제나….
    남들 때문에 형제들 때문에 교우들 때문에….
    제가 힘들고 어렵게 생각하는 것 모두 다….
    심지어는 신앙생활까지도…
    제 탓이 아니었습니다
    모두 남의 탓이었습니다
    모두 형제들 교우들 가족들 탓이엇습니다
    숨은 일도 다 보시는 당신께서 저의 모든 것을 보시고 계시는데…
    당신께 모두 맡기도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되는 것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원망을 했습니다
    이제….
    올 재의 수요일을 시작하면서
    지나간 모든 저의 잘못을 잊고 원망도 하지 않으며
    새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가신 골고타 언덕을 생각하며
    올 사순시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의 사랑을 생각하며….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12. user#0 님의 말: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또 다시 불러주시는 주님이시다.
    잠시라도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또 다시 은총의 시간을 주신다.

    저희가 무엇이기에
    제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챙겨주시는지요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가
    다 갚아 주실 것이라고 하시니
    든든합니다.

    이번 사순시기에도
    잘 하지도 못하면서
    삶속에서 나름대로 제자리에서
    애쓸것입니다.

    하찮은 것 하나라도
    다 보시고 다 헤아리시고
    힘주시고 칭찬해주실 것입니다

    남편은
    술안먹고 담배안피우는 …
    부러웠었는지
    결심한 모양입니다 ㅎㅎ

    허약한 우리는
    마음은 그득하나
    항상 몸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은총의 사순시기가 되도록
    이끌어주소서.

  13. user#0 님의 말: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양심이 찔립니다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제가 하는 조그만 선행이나 봉사도 (봉사랄 것도 없는 것)
    남들이 알아 주기를 바랍니다
    그야말로 폼생폼사이지요
    언제나 폼 잡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폼 잡는 것으로 하루를 끝냅니다
    남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착한 척 신앙이 깊은 척 대접 받고 싶어
    없는데도 있는 척도 잘 합니다
    잘 난 척이 제 전공인 것같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겸손과는 애저녁에 졸업을 했지요
    교만에 이기심 잘난 척으로 저의 몸을 치장도 하고 어느 때는
    변장도 합니다
    저의 못난 부분들을 감추기 위해 남이 볼까봐….
    남들이 저의 본 모습을 알까봐 치장에 변장으로…
    신앙생활조차도 진실하기 보다 과장되고 자신을 들어내려 애씁니다
    그러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삐치고 …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하니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만 가득함을 깨닫습니다
    참 부끄러운 모습이지요
    신앙인의 모습은 아님을 느낍니다
    빈 수레가 요란한 신앙가헬레나
    저의 본 모습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부족하고 나약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스스로 깨닫게 되니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비록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복음묵상을 할 때만이라도 저의 본 모습을 보게되니
    다행입니다
    이제…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모자라는 부분과 부족한 신앙을 회개하며
    열심히 신앙생호라을 하며 복음묵상도 열심히 하여
    빈 수레가 요란한 신앙가 헬레나가 아닌 속과 겉이 꽉 찬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언젠가는 저도 모범이 될 수있는 신앙인 헬레나로 거듭나리라

    굳게 믿으며 좀더 열심히 신앙생활도 복음묵상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묵상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교만과 이기심이
    가득한 헬레나가 겸손하고 믿음깊고 사려깊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숨은 일도 보시는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굳은 믿음으로 열심히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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