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냐?”
주님!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마음도 평안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활하신 당신을 생각하며...
모든 근심 걱정 잊으면 좋을텐데 쓸데없는 공상으로 우울합니다
세상 모든 걱정을 혼자 앉고 있는 것같은 불안감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
부활하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해서였습니다
부활하신 당신을 진심으로 믿지 못해서였습니다
당신께서 부활하신다는 사실을 의심했습니다
저의 믿음이 저의 신앙이 보잘 것없음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그런데요 주님!
저는 언제쯤이면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을 수 있을까요?
입으로는 언제나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조금만 시련이 오면 당신을 믿기보다 당신을 원망할 때가 많으니....
저의 보잘 것 없는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당신께 저의 모두를 맡기면 좋을텐데...
조금만 시련이 와도 당신을 믿기보다 세속적인 생각이 더 많이 나니
답답합니다
요즈음만해도요 주님!
집안에 우환이 있는데도 세속적인 생각으로 불안하여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복음묵상할때 빼고는....
당신께 기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기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걱정으로 한숨만 쉬고...
사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아침저녁기도까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평안하면 좋을텐데 부활하신 당신을 생각하면서...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평안하냐?”
말씀을 깊이 새기며
부활하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 저의 마음이 평안해지기를 기도해봅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주님께 피신하나이다\”
아멘
“평안하냐?”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