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의미다.
이방인의 침공으로 떨고 있던 이스라엘에게
이사야 예언자가 전한 말씀이다.
이후 이 메시지는 다윗 왕조를 지켜 주는 버팀목이 되었다.
신약의 예수님은 임마누엘의 출현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오셨다.
인류의 속죄를 위하여 오신 것이다.
그분께서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기에
진정한 속죄 행위가 가능해졌다(제2독서).
제1독서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입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0-14; 8,10ㄷ
그 무렵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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