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고자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고 따르는 이들은
누구나 구원의 길로 나아간다.
그들은 진리를 실천하는 이들이며,
빛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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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주님!
오늘 하루종일 복음말씀을 몇 번 씩이나 읽고 또 읽었지만
묵상이 되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사실은 오늘 뿐만 아니라 요즈음 복음말씀을 읽으면서도
온갖 잡념들로 머릿 속이 복잡하여 묵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
복음묵상을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닌데...
서당개도 삼년이면풍월을 읖는다는데...
비록 복음묵상을 수박 겉핧기로 하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했는데 할때마다 어렵고 힘들고 지치는 이유가 무엇일까?
....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복음말씀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행동으로 실천했으면
힘들고 지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텐데
복음묵상을 묵상만으로 끝나고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 않으니
복음묵상하는 것이 어렵고 지치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음묵상의 기본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언제쯤이면 ...
기본이라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어둠 속에서 헤매는 저의 영혼이 당신의 사랑으로
빛으로 나아가리라 믿고 싶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도다
아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묵상하며
♬그 길-작사/작곡:임석수. 노래:손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