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부활 제4주간 목요일(4/17)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배반까지도 승화하신다. 성경에서 예언한 것으로 받아들이신 것이다. 그분의 사랑이다.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복음).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과 아버지가 하나이심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표현의 교리적 해석이 삼위일체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한 분으로 계신다는 이론입니다. 완벽한 일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와 성령의 모습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온전한 일치는 사랑 안에서 가능합니다. 부부 안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이 배어 나오는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당부하십니다. 이러한 사랑을 지니라는 당부입니다. 그래야 스승의 힘이 함께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의 힘이 함께하면 아버지와 성령의 힘도 함께합니다. 놀라운 섭리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제자의 배반까지 승화시킵니다. 유다는 떠나지만 스승은 막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이십니다. 훗날 제자들도 배신을 체험하지만 모두 받아들입니다. 고뇌하면서 받아들입니다. 스승의 사랑을 기억했던 것이지요. 사랑하고 용서해야 주님의 제자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일치는 한 번으로 끝나는 행위가 아닙니다. 끝없는 용서가 만들어 내는 결과입니다. 가슴에 사랑을 담아야 용서가 가능합니다. 예수님의 힘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예수님 어서 오세요/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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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습니다
    영세하고 얼마동안은....
    당신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노력만 하면 실천할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것도...
    남을 배려하는 것도...
    섬기는 것 또한 조금만 자신을 낮추면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여년이 지난 요즈음 남을 섬기는 것이...
    남을 배려하는 것이....
    남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습니다

    이유는?
    저의 교만과 아집과 오만이 실천을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인으로써 참 부끄럽지요
    자신을 낮추지 못하고 남을 높이지 못하니...
    조금만 겸손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저의 교만과 오만과 겸손하지 못함으로 섬김도 배려도
    사랑도 모두 실천하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부터....
    자신을 낮추며 남을 섬기는 것을 입으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의 자세임을 깨닫습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도리임을 깨닫습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아갈 때
    영생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남을 섬기며 자신을 낮추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살아야 한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부터...
    자신을 낮추며 겸손한 신앙인 헬레나로...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영생을 얻게 되는 길임을 깨달으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는 다짐하는 
    오늘입니다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부터....
    마음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겸손하고 믿음있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아멘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묵상하며

     


    ♬ 예수님 어서 오세요/김정식

  2. user#0 님의 말:

     

    고즈녁한 밤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오월의 밤입니다.

    무덥기까지 했던 낮과는 달리 지금은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에 저를 맡겨봅니다.

    환히 비친 달빛이 저의 빈마음을 달래주듯 그렇게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밤입니다.

    마당을 돌면서 말씀을 가슴에 꼭꼭 눌러 담아 보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아직은 갈라지고 작은 그릇인지라

    담는 듯 하지만 새기도 하고 넘치기도 함을 알고 있답니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데 맘이 무거웠습니다.

    아버지!

    늘 저희곁에 함께 하심에 감사하면서 아버지의 체온을 느끼고 있는데

    어떻게 보여줘야 하나요? 정말 기쁘고 행복한 모습이 제 생활의 일과인데

    다른 이들은 가식이라 하기도 합니다.

    나와~ 아니 그 무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ㅎㅎ 이리 말씀드리는 것조차 잘못이지요?

    자식이 아버지를 사랑함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두 얼굴의 가식은 들통나기 마련임을 모를까요?

    다른 뭔가를 바라는 자식은 부모에게 두 모습을 보일 수 있겠지만,

    가슴으로 사랑하는 자식은 속으로 눈물짖더라도 부모의 입장을 어렵게 만들진 않거든요.

    설사 잘못된 일이 눈에 보일지라도 그냥 참지요.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침묵을 사랑하면서~~

    차라리 그 힘을 아껴 아버지께 드리려고 애써 참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모습 그대로를 닮으려 합니다.

    그리고 삶에서 그 기쁨이 나오고 사랑이 나옵니다.

    가식이 없고 넘치는 기쁨과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하루하루가 소중할 뿐이지요.

    아버지를 사랑함에 아버지께서 남겨주신 말씀을 가슴에 담고

    깨달음속에서 저를 성숙시키며 회후의 눈물도 흘리면서

    제게 주어진 오늘에 충실합니다.

    삶속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작은 의지로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려 노력한답니다.

    물론 제가 눈을 열고 맘을 열어야만 아버지의 모습을 뵙고

    그 모습을 닮아가는 저가 됨을 알지요.

    아버지는 삶의 기준이자 제가 가는 길을 밝혀 주시는 등대랍니다.

    어렸을 때 그리 넉넉한 시절은 아니었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닭을 잡을 때, 늘 빠지지 않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닭을 잡아 가마솥에서 푹 익힌다음, 친정 아버지께서 꼭 먼저 한일이 있었지요.

    통통한 다리를 제게 먼저 먹이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다리 두 개를 떼서 뒤란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몰래 먹이셨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살에 소금을 찍어 입에 넣었을 때의 그 맛!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그때처럼 맛있었던 닭은 없었던 것 같기도~~

    고사리 손으로 찢어서 아버지의 입에 넣으려면 속이 안좋다고 하신 그 말이

    가슴아리게 와 닿을 정도로 어른이 되었습니다.

    배고프던 시절에 얼마나 드시고 싶으셨을까요.

    그렇게 다 먹고 나면 제 입을 닦아 주시고 심부름을 시켰지요.

    ㅎㅎ 잠깐 놀다가 부르면 오라는 말을 당부하면서~~

    그리곤 미리 살을 다 발라서 큰 쟁반에 담아 내셨지요.

    눈치 채지 못하게~~

    엄마가 늘 이상하다고 뭐라 해도 아버진 저와 눈을 맞추며 서로 웃고 말지요.

    그때도 제게 가장 많이 먹이셨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사랑을 먹고 자란 저가

    지금은 아들에게 그리하고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그저 우러나오는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운데로 합니다. 사랑을 배운데로 한다니까 이상하지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의 모습을 닮게 되지요.

    그런 사랑을 누가 감히 함부로 얘기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형식적인 자기 교만에서 나오는 것이라 하면서

    자기 기준에서 쉬이 던지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그럴때면 가슴이 아파오지요.

    내가 그렇다고 남도 그런 것은 아닌데~~

    그쵸?

    사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버지께로 향한 사랑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그리는 맘으로 해야 함인데

    부족한 저이기에 아직도 미숙한 점이 많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토록 아버지를 사랑하면서 그리 하지 않는다고 제게 뭐라 하는 이들을

    더 이상 감당하고 싶지 않기에 지금은 침묵속에 그저 바라보고 있음을 반성합니다.

    그 또한 제가 인내하고 감수해야 할 몫임을~~

    또한 그런 작은 일에 상처를 받고 아파하면

    결국은 제가 아버지의 사람으로 받아들이지 못함이겠지요.

    그냥 신앙인을 신앙인으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받아들이면서 미소의 침묵으로 더 깊은 저가 되어야 함을 압니다.

    그들 또한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이니까요.

    저의 사소한 감정이 우선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그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이고

    나아가서는 좋고 미움의 선을 없애 버리는 것이겠지요.

    그저 가슴에 담고 겸손과 사랑으로~~

    섬김의 자세로 침묵을 사랑하며 저를 죽이고 감사한 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려 다짐합니다.

    지나간 오늘은 두 번다시 없음을 깊이 깨달아

    신앙인으로서 가장 빛나는 돌이되어 모두를 아버지의 사랑속에 담으렵니다.

    그 어떤것도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해 감수하신 그 고통에 견줄순 없으니까요.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아버지께서는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몸소 보여주신 다음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라고~~

    여러 가지 생각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지 말아야 함도 다시금 새겨 봅니다.

    저 자신을 보지 못하고 상대에게만 모든 고리를 묶으면서

    아버지를 들먹이는 그런 부족한 저는 되지 말아야 함도 가슴깊이 새겨봅니다.

    하루하루 신앙을 고백하면서 과연 모든 이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대했는지요.

    저의 이기적인 교만으로 그들을 배제하진 않았는지요.

    아버지께서 몸소 보여주신 사랑속에서 제가 과연 그리 행하고 깨우침대로 살아왔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아버지!

    믿음을 고백하는 저가 바른 모습으로 서게 하소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하시어

    솔직한 저의 고백의 힘으로 늘 깨달음 속에서 새로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삶속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실천하는 저가 되게 하시어

    더 우거진 사랑의 느티나무가 되게 하소서.

    또한 모든 사람을 받아들임에 제 사소한 감정이 우선이 되지 않게 하시어

    작은 가슴이나마 많은 이들을 안게 하소서.

    아멘.

  3. user#0 님의 말: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말씀이 묵상이 되었습니다
    맞아요 주님!
    알고 실천을 한다면 행복하다는 말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머리로만…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행복할텐데…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주님!
    사실 요즈음…
    복음묵상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복음을 묵상한지 어제 오늘이 아닌데도…
    점점 묵상하는 것이 더 어렵고 묵상이 잘 되지 않았지요
    아마 당신의 말씀을 묵상으로만 끝내고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
    않으니 기쁨보다 어렵게만 느껴졌나봅니다
    하루 하루 복음묵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복음묵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복음말씀을 실천하려 노력하면서…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실천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기쁜마음으로 …
    아멘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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