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연중 제9주간 금요일(6/6)


    말씀의 초대
    다윗 임금도 메시아를 기다렸다. 장차 오실 위대한 분을 열망하며 죽었다. 그 역시 하느님 앞의 신앙인이었다. 그러니 예수님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혈육과 가문’은 육적인 것이지, 영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속한 분이시다(복음).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다윗 임금은 이스라엘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통치 때에는 이민족이 감히 넘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막강한 군사력이 있었습니다. 다윗 치세의 이스라엘만이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늘 식민지의 백성으로 살던 이스라엘에게 다윗은 정신적 구심점이며 희망이었습니다. 그의 업적은 자연히 후손들에게 화려하게 전해졌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볼 수 있듯이, 율법 학자들은 장차 올 메시아까지도 다윗 가문임을 내세워 다윗 숭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시편을 근거로 다윗도 평범한 이스라엘의 한 사람임을 지적하십니다. 다윗을 깎아내리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 지식에 매달려 있던 유다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주님 앞에서는 위대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주님 앞에서는 위대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자리나 업적’ 때문에 위대하다고 판단해선 안 됩니다. 그 것은 우리 생각일 뿐입니다. 주님 앞에서 인간의 ‘지위나 행적’은 보잘것없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지적 교만’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진정 위대한 사람은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입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 St. Philips Boy\'s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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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말씀에 저의 마음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군중들처럼 당신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군중들처럼....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 기쁘게 들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마음 뿐....

    복음묵상을 할 때의 순수하고 행복한 마음이 같으면 좋으련만...

    하루 하루의 일상생활이 기쁘지만은 않으니...
    근본적인 저의 마음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과 말이 행동이 일치를 이루지 못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요즈음의 저의 마음이 편치가 않음은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저의 마음도 기쁘고 행복할텐데...
    영생을 주시는 분이 당신이라는 사실을 증거할텔데...
    힘들고 지칠지라도 참고 견딜 수 있을텐데...
    메시아이신 당신을 찬미하여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마음 뿐....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말씀을 성찰하며

    군중들처럼 저도 당신의 말씀을 기쁘게 들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아멘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묵상하며


    ♬ 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 St. Philips Boy’s Choir

  2. user#0 님의 말: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나라 정치를 생각해 봤다.
    요즘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못해 쓰리기까지 한다.
    왜냐하면 대통령이기 전에 교회의 우두머리 축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장로라면 최소한 주님을 드러내며 살아야 하는 위치라 생각한다.

    사실 대통령이란 자리보다 장로라는 자리가 더 중요한 자리가 아닌가 싶다.
    하느님을 보여주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통령이란 자리가 높다한들 감히 주님과 비교될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 행위와 행동이 잘못하게 되면 그분을 욕 먹일수도 있기에
    권위와 권력이 높을수록 그분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분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자기 아집에만 빠져 있다면 이기적인 정치를 할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국민의 소리는 당연히 무시될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아마 자신이 밀고 나가는 모든 일들이 정답이라고 판단하는 교만에 빠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교회의 장로면 뭣 할 것인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떠드는 율법학자들과 뭐가 다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주님을 욕먹이고 있다는 것이다.
    주님보다 장로라는 자리와 위치를 사랑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럼 비판하는 나는 어떤 모습인가…
    나역시 모태신앙이라고 하면서 보여준 것이 없는거 같다.
    ” 조상 덕분에 하느님을 믿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이 말보다 “우리 집안은 말이죠. 몇대째로 부터 내려온 집안이랍니다.”
    이렇게 텅빈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 보여지는 걸 더 우쭐해 했다.
    그게 주님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주님이 없다면 모태신앙이란 말이 어찌 나올 것이며
    우쭐해야 할 이유도 없지 않겠는가…
    어리석고 교만한 내가 아니었나 반성해 보면서

    가면을 벗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남들한테 보여 주려는 가면.
    교만에 가면.
    권위에 가면.
    주님보다 나를 드러내려는 가면…

    내가 하는 모든 것들…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보다 주님께 인정받고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고 드러내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3. user#0 님의 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말씀에 저도 당신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군중이 당신의 말씀을 기쁘게 받다 들였던 것처럼
    참 행복할텐데...
    참 기쁠텐데...
    모든 근심 걱정 잊어버리고 당신의 말씀만 믿고 들으며
    행동으로 실천하며 신앙생활을 한다면 행복할텐데...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주님!
    생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주님!
    마음만으로도 기쁩니다  주님!
    세상근심 걱정 모두 사라지고 행복할텐데...

    하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주님!
    무엇이 그렇게 복잡한지 상상하고 또 하고 복잡한 머리 굴리고
    제 의지대로 살다보니 언제나 머릿 속이 복잡합니다
    이것은 이래서 안되고 저것은 저래서 안되고...
    안되는 것도 많고 복잡한 것도 많고 
    세속적으로 생각을 하다보니 그런 것같습니다
    계산하고 따지고 손해 보기 싫고 언제든지 이겨야하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정말 정말 신앙인의 자세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아니!
    외인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성을 하고 또 해보지만 결국엔 당신의 말씀보다
    제 뜻이 제 의지대로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잇네요 주님!
    변화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이 없지요
    세속적인 생각들로 가득 찬 저의 머릿 속만 복잡하고....
    그러면서도 어김없이 그날 그날의 복음말씀을 묵상하고
    양심의 가책이란 것은 애 저녁에 저에게는 없었나 봅니다
    언제나 이기고 싶고 이겨야하고 ...
    그렇습니다 주님! 저의 맘보가...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말씀을 성찰하며
    당신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 들이며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해야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세속적으로만 생각하고 계산하는 저의 이기심을 반성하며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묵상하며


    ♬ Adoramus te Domine 오 주님 찬미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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