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연중 제12주간 수요일(6/25)


    말씀의 초대
    나쁜 열매는 독을 지녔기에 사람에게 해롭다. 거짓 예언자도 거짓말로써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야 올바른 예언자가 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거나 사탄의 말을 전하면 거짓 예언자가 된다. 거짓 예언자는 나쁜 열매를 맺는 나무다(복음).
    복음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콩쥐 팥쥐’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엄마로 들어온 팥쥐 엄마는 팥쥐만 위하고 콩쥐에게는 매몰찹니다. 세월이 지나자 팥쥐는 엄마의 과보호로 거만한 아이가 되지만, 고생하며 자란 콩쥐는 겸손해져 복 받는 아이가 됩니다. 이 이야기의 교훈 역시 간단합니다. 팥쥐처럼 되지 말고 콩쥐처럼 되라는 것이지요. 어머니들에게도 숨은 교훈이 있습니다. 팥쥐 엄마처럼 되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그러한 어머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웃 아이에게는 냉정하면서도 자기 아이에게는 갖은 정성을 다합니다. 다른 아이가 자기 아이를 조금만 건드려도 콩쥐 대하듯 합니다. 선생님이 조금 꾸중한 걸 가지고 전화를 걸어 따지곤 합니다. 아이의 외적인 면에는 이렇듯 극성스럽지만 내적인 면에는 둔감합니다. 겉만 예쁘면 속도 예쁠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닙니다. 영악한 아이는 영악한 어른으로 바뀔 뿐입니다. 오히려 어수룩했던 아이들이 성격 좋은 어른으로 탈바꿈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좋은 나무는 뿌리가 좌우하지요. 보이지 않는 뿌리가 좋은 나무의 열쇠인 셈입니다. 뿌리는 부모입니다. 선생님입니다. 영적 지도자입니다. 그들이 건전하면 아이 역시 건전해집니다. 좋은 나무는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기 마련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아버지 -이노주사 2집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그 속은 이리들이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의 거짓 예언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해 남의 말에 귀를 잘 귀울이는 편입니다.
    그러는 저를 보고 남편은 종종 염려의 말을 하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속임수에
    넘어가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요
    특히나 성당의 소모임이나 직장에서의 믿는이들의 모임에서 들려주는
    나눔 얘기에는 더욱 더 바짝 귀를 기울이곤 하지요.
    저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말씀들이 많지요.

    그래서 말인데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어쩌면 제 입에서 나가는 말들이
    오히려 나쁜열매를 맺게 되지는 않을지에 대하여 고심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모임에 가든지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제 의견을 말할때가 많았는데
    요즘엔 말을 적게 해 보려고 노력중인데다가, 또한 서울에 와서 레지오를 시작했는데,
    이것 저것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눈에 띄지만 초보자가 무턱대고 참견할 수도 없어서
    답답한 적이 많습니다.

    함께하는 레지오 단원 중 몇 몇분들이 성령기도회 같은 곳에
    열심히 다니며 기도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주일날에도 본당으로 미사를
    오는 게 아니라 성령기도회 하는 곳으로 가서 미사참례를 하니, 당연히 본당의
    소식을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거북하고 놀랍기만 하였습니다.
    그중에는 아주 초신자들도 몇 분 있었는데, 레지오 끝나고 가는 길에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다른 성당이나 수도회같은 곳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더라도
    반드시 본당의 새벽미사에 참례하고 그곳에 참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나서,
    더구나 초신자는 우선 본당의 미사를 참례하고 본당의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성당에 빨리 적응할 수 있지 않겠냐고, 그리고 뜨거운 성령체험도 좋지만 잔잔하게
    다가오는 체험도 중요하고 오래간다고 말씀드렸더니, 크게 반발하지 않고 수긍하는
    눈치여서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성서지식도 부족하고 성령체험도 많지 않은 제가, 이렇게 말을 해도 되는지
    과연 제대로된 말을 해 준건지, 아니면 그릇된 말을 한 건지 걱정스럽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후로 그분들과 더욱 가깝게 지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지요.

    거짓예언자들을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거짓예언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를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

    지혜가 많으신 주님!
    제가 거짓예언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또한 그 거짓예언자들의 말을 참으로 잘못 알아듣고 이웃에게 전파하지 않게 하시며
    좋은나무에 좋은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혜와 슬기를 주소서. 아멘.

    ♬ 아버지 -이노주사 2집

  2. user#0 님의 말: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주님!

    오늘하루 아니!

    어제부터 마음이 산란하여 아무 일도 하지 못했습니다
    숙제(복음묵상)는 해야한다는 생각에 복음말씀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복음말씀 중에

    “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말씀이 저를 두고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맞아요 주님!

    제가 아무리 복음묵상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해도 저의 마음이 행동과 일치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당신을 사랑한다면
    제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 하여도 마음이
     산란하여 복음묵상을 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텐데...

    신앙따로 생활따로 당신의 말씀을 생활 안에서 저의 삶 
    모두가 복음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이 그러하니 일상생활에서 힘들고 지치면
    복음묵상도 신앙생활도 모두 접게 되는 것같습니다
    저의 삶 자체가 복음인 것을 깨닫는다면...
    저의 삶 모두가 당신이 함께 하시는 것임을 깨닫는다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복음묵상이나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지는 않을 것이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따로  행동따로 ...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따르는 것을 생각한다면...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힘들고 지칠지라도 참고 견딜텐데...
    모래성을 쌓아놓고 비가 오면 무너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슬프기도 합니다
    저의 신앙심이 보잘 것없다는 생각에 우울합니다
    세속에 얽매여 노심초사하며 당신을 저울질하며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옹졸한 저의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언제쯤이면  당신께 자랑스러운 딸이 될수 있을지...
    언제쯤이면...
    부끄럽지 않는 신앙인이 될런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아멘

    “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주님!
    오늘하루 아니!

    어제부터 마음이 산란하여 아무 일도 하지 못했습니다
    숙제(복음묵상)는 해야한다는 생각에 복음말씀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복음말씀 중에
    “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말씀이 저를 두고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맞아요 주님!

    제가 아무리 복음묵상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해도 저의 마음이 행동과 일치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당신을 사랑한다면
    제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 하여도 마음이
     산란하여 복음묵상을 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텐데...
    신앙따로 생활따로 당신의 말씀을 생활 안에서 저의 삶 
    모두가 복음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이 그러하니 일상생활에서 힘들고 지치면
    복음묵상도 신앙생활도 모두 접게 되는 것같습니다
    저의 삶 자체가 복음인 것을 깨닫는다면...
    저의 삶 모두가 당신이 함께 하시는 것임을 깨닫는다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복음묵상이나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지는 않을 것이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따로  행동따로 ...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따르는 것을 생각한다면...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힘들고 지칠지라도 참고 견딜텐데...
    모래성을 쌓아놓고 비가 오면 무너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슬프기도 합니다
    저의 신앙심이 보잘 것없다는 생각에 우울합니다
    세속에 얽매여 노심초사하며 당신을 저울질하며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옹졸한 저의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언제쯤이면  당신께 자랑스러운 딸이 될수 있을지...
    언제쯤이면...
    부끄럽지 않는 신앙인이 될런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아멘

    “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묵상하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