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연중 제15주간 수요일(7/16)


    말씀의 초대
    교만한 자들에게는 주님의 보속이 내린다. 전쟁에서 이겼다고 거들먹거리면 임금이든 장군이든 주님의 분노가 내릴 것이다. 승리자가 된 아시리아의 임금에게 이사야 예언자는 경고를 보내고 있다(제1독서).
    제1독서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0,5-7.13-1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행하여라, 내 진노의 막대인 아시리아! 그의 손에 들린 몽둥이는 나의 분노이다. 나는 그를 무도한 민족에게 보내고 나를 노엽게 한 백성을 거슬러 명령을 내렸으니, 약탈질을 하고 강탈질을 하며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처럼 짓밟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뜻을 마음에 품지도 않았다. 오로지 그의 마음속에는 멸망시키려는 생각과 적지 않은 수의 민족들을 파멸시키려는 생각뿐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손의 힘으로 이것을 이루었다. 나는 현명한 사람이기에 내 지혜로 이루었다. 나는 민족들의 경계선을 치워 버렸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으며, 왕좌에 앉은 자들을 힘센 장사처럼 끌어내렸다. 내 손이 민족들의 재물을 새 둥지인 양 움켜잡고, 버려진 알들을 거두어들이듯 내가 온 세상을 거두어들였지만, 날개를 치거나 입을 열거나 재잘거리는 자가 없었다.”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 마치 몽둥이가 저를 들어 올리는 사람을 휘두르고, 막대가 나무도 아닌 사람을 들어 올리려는 것과 같지 않으냐? 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님께서는 그 비대한 자들에게 질병을 보내어 야위게 하시리라. 마치 불로 태우듯 그 영화를 불꽃으로 태워 버리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부활을 만나리라(주님을 알고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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