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연중 제17주간 수요일(7/30)


    말씀의 초대
    밭에 숨겨진 보물은 캐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녹지대에 묶인 부동산과 다를 바 없다. 상품화하려면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값어치를 발휘한다.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다스림을 의미한다. 그분의 힘과 능력을 맞이하려면 움직여야 한다. 실천하는 신앙생활이어야 한다(복음).
    복음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밭에 숨겨진 보물’에 비유하십니다. 보물이 묻힌 것을 알면 누구나 그 밭을 살 것이라고 하십니다. 값은 따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물의 밭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습니다. 그 해답은 신앙생활 안에 있습니다.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물의 밭’을 알아내는 열쇠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믿음의 길이 기쁜 생활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릅니다. 무엇보다 먼저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죄에 대한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실제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 행위가 ‘보물의 밭을 사는 일’입니다. 신앙은 습관이 아닙니다. 매일의 고백이고 다짐입니다. ‘주님, 다시 시작합니다. 또다시 출발하렵니다.’ 이러한 선언이 매일 기도의 핵심입니다. 하루의 첫 행위가 기도라면 신앙은 마침내 기쁨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기도가 없으면 믿음은 여전히 밭에 묻힌 보물로 남을 뿐입니다. 두려움의 극복이 소박한 기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너무 모릅니다.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는 오늘의 복음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성과 애정을 쏟으면 누구나 새로운 시각을 얻습니다. 신앙생활은 늘 현실입니다. 삶의 보물이 되어야 할 믿음이 인생의 짐으로 바뀌고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사랑이신 주님(시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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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오늘 독서를 묵상하면서
    예레미아의 탄식과 아픔을 느껴봤다.
    나역시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때 왜 세상에 태어났는가 반문할때가 많았다.

    얼마전 메스컴에서
    아버지가 간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고
    간병에 지쳐버린 어머니마저 암으로 쓰러진 가족을 보았다.
    소녀는 애절한 기도를 하면서 하느님께 희망을 걸고 살아가고 있었다.

    개신교신자인 소녀는 하느님이 어머니를 버리지 않으실거라고 굳게 믿었다.
    목사님의 기도, 자매들의 기도, 많은 이의 기도가 이어졌지만
    결국은 어머니는 하느님 곁으로 갔다.
    소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하느님을 믿었는데… 하면서 말끝을 흐렸다.

    또 아는 한 사람은
    한의사이면서 천주교 신자인데
    아이의 죽음으로 인해 교회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상처를 받아
    하느님을 거부하며 살아가고 있는 분이였다.
    병원비 5천을 낼수 없다는 이유로 시체를 내주질 않아서이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바탕으로 세운 병원이라고 하면서 사랑이 없음을 보고 실망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눈물은 절실했을 것이다.
    병원장님한테 찾아가 5천을 어떻게 해서든 갚을테니 시체만 달라고 했지만
    다른 환지와의 형평성 때문에 힘들어 하셨다한다.
    이분의 눈물을 거두어 준 곳은 다름 아닌 한의대병원이었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조건으로 오천을 선뜻해 주었던 것이다.
    그후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한다.

    두 가족을 보면서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해 봤다.
    또한 내 삶은 어떤 삶이 였나…
    더 잃을 것도 없는 벼랑끝에 서 있었을 때 나는 어떻게 했던가…

    나 역시 하느님,부모, 세상을 원망했다.
    믿음으로써 은총을 바랬었고
    믿음으로써 사랑을 바랬기에 그분에게 절망했다.
    믿었는데…왜? 이럴수가?
    믿었으니 줘야한다는 논리였다.
    그 논리에 빗나가면 그분을 원망하고 떠나려 하지 않았던가.
    반성해 보면서…

    그럼 그동안 나는 그분께 뭘 맡겼는가…
    맡기지도 않았으면서 달라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러나 그분은 이모순을 뒤엎고 계산이 없으시다.
    그래서 은총은 맡기지 않았어도 거저 주시는 것이 아닐까 싶다.
    선물인 것이다.
    내가 선물을 주는 것이 내 마음이듯
    은총 또한 그분 마음인 것이다.
    안 줘도 할수 없는 것이 은총이고 선물인 것이다.
    선물 안줬다고 내게 따진다면
    아마 그 사람은 뻔뻔한 사람일 것이다.
    그래서 그분께 은총 안줬다고 따진다면 그건 뻔뻔한 사람인 것이다.

    누구나 어쩔수 없는 입장에 서서 보면
    모두가 은총을 바라고 살지 않나싶다.
    그러나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다 들어 주신다면
    이 세상엔 아플 사람도 없을테고 죽을 사람도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다.

    사실 나도 받았어도 받은줄 모르고 살아가지 않았나 싶다.
    한의사가 다른 곳을 통해 은총을 받았는데도 모르듯이 말이다.
    그분이 해 준게 아니라 사람이 해 줬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좌우간 죽었어도 그분을 알고 죽었다는 자체가 은총이고
    또한 아픔으로 고통이 엄슴해 와도
    그걸 통해 그 분을 알았다는 자체가 은총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암튼 들어주면 한없이 감사한 것이고
    안 들어 주셨어도 값진 진주인 그분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은총임을 깊이 깨달아 보는 오늘이다.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역시 어떠한 상황과 이유가 있을지라도
    값진 진주인 그분을 절대로 잃어서는 안될 것임을 다짐해 본다.

  2. user#0 님의 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말씀을 묵상하며

    당신께서 저를 위해 당신의 목숨까지 바쳐 사랑해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저도 제 목숨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만큼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께 붙어있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떨어지지 않게 착 달라붙어야한다고 ….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라도…
    거머리처럼 딱 달라 붙어있어야 겠다고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말씀을 신앙의 모토로 삼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목숨까지 바쳐 사랑해주신 당신을 사랑하며
    신앙의 갱년기가 오지 않기를 …

    주님!
    저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말씀을 묵상하며

    당신께서 저를 위해 당신의 목숨까지 바쳐 사랑해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저도 제 목숨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만큼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께 붙어있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떨어지지 않게 착 달라붙어야한다고 ….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라도…
    거머리처럼 딱 달라 붙어있어야 겠다고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말씀을 신앙의 모토로 삼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목숨까지 바쳐 사랑해주신 당신을 사랑하며
    신앙의 갱년기가 오지 않기를 …

    주님!
    저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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