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


성녀 모니카 기념일(8/27)


    모니카 성녀는 331년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의 독실한 그리스도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비신자인 남편과 혼인하여 세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끊임없는 기도와 인내로 남편과 시어머니를 입교시켰다. 그리고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밤낮으로 기도하였다. 당시 아우구스티노는 이단인 마니교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아우구스티노는 회개하여 사제가 된다. 모니카 성녀는 어머니로서 훌륭한 모범을 남기고 387년 이탈리아에서 선종하였다.
    말씀의 초대
    위선은 겉으로만 착한 듯 행동하는 모습이다. 그러한 삶은 결국 불행해진다.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겉은 번드르르해도 속은 악취로 가득 차 있다. 주님 앞에서도 의롭지 못하고 민중에게도 해가 된다. 지도자일수록 위선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복음).
    복음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그러니 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좋은 향기를 풍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밝고 환한 느낌을 주는 이들입니다. 그런 사람과는 가까이하고 싶어 합니다. 함께 있으면 기쁨이 남습니다. 그러나 악취를 풍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피곤한 분위기를 만드는 자들입니다. 같이 있으면 힘들고 지겹습니다. 지식과 소유가 삶의 향기는 아닙니다. 자리와 권위도 아닙니다. 많이 배우고 재산이 많다고 좋은 향기를 저절로 풍기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자리에서 권위 있는 삶을 산다고 악취가 물러가는 것도 아닙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그대로 좋은 향기가 되거나 악취가 될 뿐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속에서는 시신이 썩고 있는데 겉을 포장한다고 냄새가 없어지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바리사이들도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들은 포장된 믿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경건함’이라는 회칠로 감싼 믿음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질책을 듣습니다. 인생의 향기는 내적 문제입니다. 아무리 바깥을 꾸미고 단장해도 안에서 나는 냄새는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영혼이 바뀌어야 냄새도 바뀝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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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말씀이 저에게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맞아요 주님!
    제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감추려 온갖 치장과 변장까지
    어느 때는 저 자신도 놀랄 때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아니!

    당신께서는 저의 모두를 알고 계시지요?
    제가 회개할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알량한 자존심을 내세워 인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이 알까 감추고 또 감추고...
    언제쯤이면 진정한 회개를 할수 있을런지...
    언제나 머리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개도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행동으로는 아직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입으로만...
    미루고 또 미루고 ....
    더욱 가관인 것은...
    남의 허물은 잘도 들추고 있습니다
    마치 보물을 찾는 것처럼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고

    참 비겁한 사람이지요?
    그동안 복음묵상을 수년간 하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복음묵상 할때의 생각 따로  생활할 때의 생각 따로
    복음묵상은 묵상일 뿐...
    아직까지 저의 신앙이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묵상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신앙인답게
    정직하게 성실하게 당신의 자녀답게  향기를 풍기는 
    사람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아멘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묵상하며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2. user#0 님의 말: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회칠한 무덤 같으니…

    1.말씀 읽기:마태23,27-32

    2.말씀연구

    회칠한 무덤 같은 사람. 이 말씀은 마치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물론 겉도 별 볼일 없지만 속을 보여준다면 더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겠지요.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타인의 가슴에 못을 박고는 아닌 것처럼, 나와는 관련 없는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는 저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 저를 향해 예수님께서는 불행하다고 선언하십니다.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겉과 속이 같을 수 있어야 하고, 위선과 불법에서 벗어나야 하며, 의로운 사람을 의로운 사람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27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과월절이 가까워지면 유다인은 무덤을 희게 칠하였습니다. 무덤이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그 무덤에 접촉하면 이레 동안 부정(민수19,16;루가11,44)을 탓기 때문에 주의를 환기하려 했던 것입니다. 의식상 부정하게 되면 기도나 예배에 참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도 티베리아 근교에 산재한 율사들의 무덤에 가보면 아예 무덤 옆에다가 횟가루와 반죽 통을 마련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덤이라는 것이 겉으로는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그 속은 썩은 것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 고 있습니다. 햇빛을 받은 흰 무덤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다웠으나 안에는 그렇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겉으로는 의로운 사람같이 보이지만 사람들에게 그들의 참된 본질을 속이고 있다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꾸짖으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모욕적인 꾸짖음입니까?


    28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화장발에 속지 말고, 조명발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감추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을 쓰더라도 감추려 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게 포장을 했더라도 내용이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은 포장 기술이 발달해서 선물 값 보다는 포장 값이 더 나가는 느낌을 주는 것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들은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나 율법학자들은 어떠했을까요? 굉장한 모욕을 느끼고 예수님의 말씀에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면 어떻습니까? 그 말을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또 불행을 선언하십니다.

    29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30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들을 헤로데가 세례자 요한을 죽이듯이 유다인들 또한 그들 안에 파견된 하느님의 예언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값비싼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그 박해자의 자손인 당시의 유다인들은 예언자의 무덤을 세우고 조상들이 저지른 죄에 자기네는 가담하지 않았음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31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무덤을 만드는 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었으나, 그들의 태도가 살인자의 자손이라는 그 좋은 증거 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혈통으로 보아도 옛 살인자의 자손이지만 그 정신, 그 행동 면에서도 그러했습니다.


    32 그러니 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후손들이 자기들의 조상들보다 훨씬 선하고 현명하며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들의 뻔뻔스러움은 착각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많은 예언자들이 그렇게 박해를 당했고, 그렇게 죽었으며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돌아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제 그들은 어느 예언자보다도 뛰어나신 메시아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밀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회칠한 무덤을 생각하면서 나는 보여주기 위해서 감추고 있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② 가끔은 나도 그러면서 나는 아니라고 착각을 하고,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타인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내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까? 그럴 때는 어떻게 행동하십니까?


  3. user#0 님의 말: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사람들에게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다고 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뜨끔합니다
    겉과 속이 같지 않는 저의 마음을  ...
    보여지는 모습이 저의 전부가 아님을 ...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는 저의 나쁜 습관들과 세속의 욕심등...
    참 어렵습니다
    흰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듯이 타고난 저의 못된 심성이
    아무리 복음묵상을 열심히 한다해도 변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사실 그동안 복음묵상을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자부했지만
    그런 저의 마음 모두가 자신의 부족한 모든 것을 감추기 위한
    자기 체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신의 잘못과 부족함을 들킬 것 같아 불안한 저의 마음을...
    그런 저의 모습들이 더러운 것으로 가득차 있는 회칠한 무덤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우울합니다
    아무리 감추려해도 드러나는 회칠한 저의 모습들이 드러나니
    복음묵상을 열심히 한다해도  세속의 욕심과 저의 이기심등이
    고쳐지지 않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겉과 속이 같은 양심적인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반성을 봅니다
    복음묵상을 하는 신앙인답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복음을 묵상하면서 굳게 다짐해봅니다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묵상하며

    ♬ 내 안에 사는 이(Christ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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