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연중 제21주간 토요일(8/30)


    말씀의 초대
    탈렌트는 능력이다. 기쁨으로 사는 능력이다.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그러한 능력을 주셨다. 많이 받고 적게 받았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탈렌트는 활용할수록 더 많은 능력으로 바뀐다. 그러기에 가진 사람에게는 더 많이 주신다고 하셨다(복음).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구원은 삶의 결과입니다.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하느님의 판단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은 오직 주님께만 유보된 사항입니다. 삶의 한복판에서 ‘나는 구원받았다.’고 외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죽지 않았는데 어떻게 ‘삶의 결과’를 알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구원을 감정 차원에서 느낌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말하는 탈렌트는 글자 그대로 각자의 능력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입니다. 험난한 현실에서 기쁨을 만들며 살라는 창조주의 배려입니다. 그러니 누구든 하나 이상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기쁘게 사는 능력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요? 진정 기쁘게 살고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썩히고 있는지요? 구원을 결정짓는 날 주님께서 질문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누군가 인생을 카드 게임에 비유하였습니다. 게임에서는 누구나 패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패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어진 패를 보며 불평하고, ‘받았어야 할 패’를 주장한다면 실패자입니다. ‘받았어야 할 패’, 곧 ‘나’라는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야 할 패’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녁노을(모니카)




♬ 주 품에 품으소서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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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는 어떤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보고 또 해봐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습관이나 교만 이기심 세속에 대한 끊임없는 욕심
    그중에서도 남과 비교하며 자신이 더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허영심 시기심 등등....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좋은 습관이나 장점보다는 단점이 떠오르니 답답합니다

    아! 생각이 났어요
    “복음묵상”입니다
    비록 아직까지도 수박 겉 핧기 식으로 하는 묵상이지만
    그래도 제가 유일하게 자랑을 할수 있는 것이 “복음묵상”
    입니다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생각이 나지않네요
    그래도 다행이지요?

    저 같이 욕심 많고 이기적인 사람이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저에게는 가장 보람있고 복음묵상을 하는 순간만은 
    세속에 대한 미련과 고민  살면서 겪는 어려움등을
    잠시나마라도 잊을수 있으니  기쁩니다
    아쉬운 것은...
    아직도 묵상만으로 끝나고 행동으로 결심한 것을 실천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부분이 당신께 죄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염려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부족하나마 “복음묵상”을 할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으니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단점을 고칠수
    있는 은총도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말씀을 성찰하며
    당신께서 저에게도 작은 일에 성실하였다시며 많은 일을
    맡기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에게 은총을 주시리라 믿으며
    힘들고 지칠지라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빵을 주셨으니,
    그 빵은 갖가지 맛을 내고, 모든 입맛에 맞았도다“

    아멘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묵상하며


    ♬ 주 품에 품으소서 (Still)

  2. user#0 님의 말:

    몇일전 수능시험이 있었다.
    수험생 모두 노력한 만큼의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래본다.
    또한 그들이 장차 자신의 탈렌트를 마음껏 발휘할수 있도록 적성에 맞는 과를 잘 선택하길 기도해 본다.

    오늘 친구가 그런다
    자식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기대한 만큼 따라 주질 않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머리가 커질수록 도대체 자식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한다.
    아무리 봐도 특별하게 잘하는게 없으니 장차 이 험한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탈렌트를 줬다는데 뭘 줬는지는 조차 알수가 없다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당연한 걱정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의 탈렌트임을 깨닫기 까지는 말이다.
    남들과 비교지수가 높을수록 내 탈렌트는 작기만 해서 보이지 않았다.
    아예 없는 줄 알고 살았다.

    오늘 제1독서에서는
    훌륭한 아내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말씀하신다.
    여자들이라면 거의 다 갖고 있는 탈렌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여자…
    참 많은 생각을 해봤다.

    그럼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가…
    하느님이 내게 뭘 주셨단 말인가? 이렇게 불평하면서 살았던 거 같다.
    탈렌트가 있어도 땅에 묻어 둔 사람처럼 사용할 줄 모르고 살았다.
    반성해 보면서…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라고 하신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게 주어진 작은 것 조차 그분이 내게 주신 탈렌트임을 깨닫고
    훌륭한 아내처럼 최선을 다해야 겠음을 다짐해 본다.

  3. user#0 님의 말: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
    말씀에 ….
    언제나 마음으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또 했지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습니다

    오늘복음말씀에서 당신께서는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
    말씀하시지만…
    당신께서 말씀하시는 “작은 일”이 저에게는 얼마나 크고 부담스러운 일인지
    생각하는 것부터 크게 느껴집니다
    당신께서는 작은일에도 성실하기를 바라시지만 ….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한 없이 부족하고 못나고 교만하고 성실하지 못하고 아휴ㅠㅠㅠ
    자신이 없습니다 주님!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사실은 모두 핑게이지만…..
    저에게 신앙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는 사실이….

    하지만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음만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자격이 없지만…
    그래도 당신을 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사실에
    용기를 갖으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작은 일부터 성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당신께 인정받으며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당신께 인정받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제가 처한 상황을 비고나하지 않으며 묵묵히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간절히….

    ”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묵상하며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아멘.


    ♬ 주님나라 위해 / 예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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