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9/3)


    그레고리오 교황은 540년경 로마에서 정부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유한 환경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으며 자란 그는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나 이내 그만두고 평소에 바라던 수도 생활에 들어갔다. 그리고 590년에 교황이 되었으며, 교회 쇄신과 복음화를 위하여 일생을 바쳤다. 그는 신앙과 윤리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기고 604년에 세상을 떠났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하루 일과를 보고 있다. 수많은 병자들을 낫게 하시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신다. 사람들은 그분께서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 병자와 마귀 들린 사람들을 데리고 찾아간다. 그분에게서 하느님의 능력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님께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청한다(복음).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치유의 기적을 통해 하느님의 능력을 드러내신 겁니다. 그리하여 무서운 질병도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고 따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질병은 신비에 속합니다. 병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조금씩은 병들어 있습니다. 질병도 ‘인간 본질’의 한 부분입니다. 피할 수 없는 ‘인간 조건’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의 건강만을 회복시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병 때문에 부정적으로 바뀐 시각을 바로잡아 주신 것입니다. 치유 받은 사람 중에는 좌절이나 포기를 체험한 사람들도 많았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육체의 아픔만이 치유의 대상은 아닙니다. 몸은 멀쩡해도 마음과 정신이 황폐해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의 개입이 절실합니다. 그분께서 치유해 주셔야 새로운 방향으로 삶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병자들을 낫게 하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안에만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우리 곁에 살고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 O salutaris hostia\" / 구원을 위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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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사실 오늘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가장 먼저 마음에 와 닿았던 말씀은 ...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복음말씀을 몇 번 씩 읽고 묵상을 하려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말씀이 저의 가슴에 더 와 닿았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요?
    당신께서도 아시겠지만 남편의 건강 때문이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며 고쳐주셨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가슴 속의 응어리가 풀리는 것같고...
    희망이 생기는 것같았습니다 
     당신께서 남편의 건강하게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런 저의 생각이 이기적인지요?

    주님!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사실 그동안 남편이 건강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당신께 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런지 이상하게 몇달동안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쓸데없는 공상과 망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도 못했습니다 
    당신께 바라기만 하고 제가 할 도리는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쬐 끔의 양심은 있는지 당신께 원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당신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빌었을 뿐
    마음과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몇달동안...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말씀에 희망을 갖으며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희가정에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 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성가정으로 모범을 보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주님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도다.“

    아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묵상하며


    ♬그 길-작사/작곡:임석수. 노래:손용환

  2. user#0 님의 말:

    주님!
    오늘 미사를 드리면서
    형상안에 계신 당신을 보았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아픈이들에게 기적을 통해 당신이 하느님이심을 드러내셨듯이
    날마다 제게도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아픈 맘,속상한 맘, 못된 맘 어루만져 주시고 옳게 돌려놓아 주시니 말입니다.

    주님!
    오늘도 하느님이신 당신을 찾고 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하늘나라의 생각.
    저의 생각은 세상의 생각.

    언제쯤이면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고 행동
    과 일치 할까요… 

    구월…
    순교자 성월이네요.
    이들처럼 믿음으로 당신을 증거하는 삶이

    바로 당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삶이 되겠지요.

    이렇게 기쁜소식을 전하다 순교한 그분들 처럼
    저도 당신을 드러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끌어 주소서.
      

  3. user#0 님의 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

    어제는요? 주님!

    남편과 함께 서울대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작년에 뇌수술을 한 남편은 그후로 다달이 병원에
    갔지만 함께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년이 넘게 병원을 다녀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불안한 생각이 들어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듣기 위해 갔다왔습니다
    “염증성가성종양”
    남편의 병명입니다 세계에서 한명 수술한 휘귀병
    아직까지 학계에 수술한 한명의 결과도 밝혀져있지 않다고 합니다
    자꾸만 통증을 호소하는 남편이 재검짐을 한 결과
    “감마나이프”로(일명 방사선)해야한다고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참 마음이 많이 산란했습니다
    집에 오면서 남편한테 예수님을 더 열심히 믿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 관리소홀로 병이 났으니 원망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보다 더 성당에 열심히 다니고 기도를 하자고 ...
    사실 남편을 위해 제가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당신을 지금보다 더 열심히 믿어야 한다는 말 뿐...
    불안해하는 남편을 보니 겁도 났지만 의연한 척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지요
    한편으로는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위로를 삼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

    말씀이 오늘따라 가슴에 깊이 새겨집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남편의 건강도 보살펴주시리라 믿고 싶지요
    불안한 마음을 가득한 저의 복잡한 머릿 속이 가벼워지기를
    기도하며 하루빨리 남편의 건강이 완쾌되기를 기도해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얹으시며 고쳐주신 당신을 생각하며
    염치없지만 저희가정에도 당신께서 머무시어 건강하고 
    당신을 찬미하는 성가정이 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남편과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

    묵상하며
    ♬ 아무 것도 너를 / 살레시오 수녀회


  4. user#0 님의 말: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재작년 남편이 뇌 수술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는…
    참 많이 답답하고 걱정이 되어 잠을 자지 못했지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언제나 저희가족과 함께 계신다는 생각에
    아픈 남편을 고쳐주시리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놀랄만큼 침착한 저의 모습에
    놀랐다고 합니다
    사실은 많이 절박했었지만 이상하리만큼 초조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신께 기도하면서 제가 지은 모든 죄 때문에 남편이 아픈 것같아
    반성을 하면서 당신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요즈음…
    예전보다 많이 건강해진 남편을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직도 세속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교만과 욕심이 당신의 사랑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말씀에 감사를 드리며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묵상하며

  5. user#0 님의 말: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마귀만도 못한 저의 믿음이 부끄러웠습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입으로는 수 없이 지껄였지만
    정작 중요한 일이 있거나 힘들고 어려울 때는
    도깨비방망이라도 나와서 금 나와라 뚝딱 은나라와 뚝딱
    하는 상상을 하면서 당신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저에게만 시련을 주시는 것 같아서….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저에게 믿음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행만 바라고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ㅠㅠㅠ
    무슨 염치로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께서 저에게는 축복을 주시지 않는다고
    푸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쉬 울때만 당신을 찾으면서 잘 나갈때는 제가 잘나서 그런줄 알지요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이기적이고 세속적인 저의 모습에 당신께 죄송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입으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당신을 믿고 사랑하는
    헬레나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예전보다 성숙한 신앙인
    예전보다 진실한 신앙인
    예전보다 부끄럽지 않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묵상하며


    >♬ 아무 것도 너를 / 살레시오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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