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연중 제24주간 토요일(9/20)


    말씀의 초대
    죽은 이들이 부활한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초대 교회 신자들의 의문점이었다. 바오로 사도는 답변한다. ‘씨앗은 땅에 떨어져 없어지지만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싹을 틔운다. 몸의 부활도 마찬가지다’(제1독서).
    제1독서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5,35-37.42-49 형제 여러분,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인간 아담이 생명체가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먼저 있었던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것은 그다음입니다. 첫 인간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 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흙으로 된 그 사람이 그러하면 흙으로 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에 속한 그분께서 그러하시면 하늘에 속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의 크신 은혜 / 한국 Ecclesia 남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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