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니모 성인은 340년경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공부하여
정부 관리가 되었으나 수도 생활에 관심이 더 많았다.
한때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했던 그는 사제가 되어
다마소 교황의 비서로 일하였다. 또한, 예로니모 사제는
교황청의 지시로 성경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다.
신약 성경은 그리스 말 원문을,
구약 성경은 히브리 말 원문을 직접 번역하였던 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를 비롯하여 많은 저술을 남긴 그는 암브로시오,
그레고리오, 아우구스티노와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욥은 고통 속에서 제 생일을 저주하고 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고 외치고 있다.
그만큼 고통이 심했던 것이다.
그에게는 죽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으로 비치고 있다(제1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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