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연중 제32주간 토요일(11/15)



    말씀의 초대
    불의한 재판관이지만 끈질긴 과부의 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끝까지 매달렸기에 가능한 일이다. 주님께 드리는 청원도 마찬가지다. 한두 번 시도하고 그만둔다면 어리석은 행위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기도에 약하다. 온몸으로 매달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점을 보고 굿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 장에 천만 원이 넘는 부적도 있다고 하니 놀랄 일입니다. 그까짓 종이 한 장이 무슨 힘이 있을는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매달립니다. ‘참믿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체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거액을 투자합니다. 그렇게 정성을 쏟으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지요. 과거를 족집게처럼 알아맞히는 점쟁이가 있다면서 놀라워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집어내는 과거는 모두가 ‘아픈 과거’입니다.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의 과거를 더 잘 알아냅니다. 그런 뒤 그들이 내리는 처방은 대개 비슷합니다. ‘곧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머지않아 큰돈이 생길 것이다. 좋은 인연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서 조건을 다는 것이지요. 지난 일을 점쟁이에게 물어볼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는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앞날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공평한 주사위입니다. 그러니 늘 기도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청해야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나와 함께 있으면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중단 없는 기도만이 ‘하느님의 보호’를 체험하게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Palestrina-Kyrie / 폴리포니앙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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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32주간 토요일(11/15)



      말씀의 초대
      불의한 재판관이지만 끈질긴 과부의 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끝까지 매달렸기에 가능한 일이다. 주님께 드리는 청원도 마찬가지다. 한두 번 시도하고 그만둔다면 어리석은 행위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기도에 약하다. 온몸으로 매달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점을 보고 굿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 장에 천만 원이 넘는 부적도 있다고 하니 놀랄 일입니다. 그까짓 종이 한 장이 무슨 힘이 있을는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매달립니다. ‘참믿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체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거액을 투자합니다. 그렇게 정성을 쏟으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지요. 과거를 족집게처럼 알아맞히는 점쟁이가 있다면서 놀라워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집어내는 과거는 모두가 ‘아픈 과거’입니다.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의 과거를 더 잘 알아냅니다. 그런 뒤 그들이 내리는 처방은 대개 비슷합니다. ‘곧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머지않아 큰돈이 생길 것이다. 좋은 인연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서 조건을 다는 것이지요. 지난 일을 점쟁이에게 물어볼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는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앞날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공평한 주사위입니다. 그러니 늘 기도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청해야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나와 함께 있으면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중단 없는 기도만이 ‘하느님의 보호’를 체험하게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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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32주간 토요일(11/15)



      말씀의 초대
      모르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낯선 이방인에게 선교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기에 선교사를 위한 기도와 희생은 하늘의 보답을 받는다. 믿는 이들이 그들을 돕지 않는다면 누가 도울 것인가?(제1독서)
      제1독서
      <우리가 형제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 요한 3서의 말씀입니다. 5-8 사랑하는 [가이오스],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길을 나선 사람들로, 이교인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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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맞아요 주님!

    힘들다고 어렵다고 당신께서 도와주셔야 된다고
    근심걱정이 생기면 처음에는 기도를 정성껏 합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지만...
    참고 기다리기 보다 빨리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하지요
    그러다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게 나면 
    당신을 원망하며 쉽게 포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머릿 속에는 온갖 못된 상상을 합니다

    하느님을 믿어도 별수 없네
    딱 한번만 “점”이라는 것을 볼까?
    신부님이나 수녀님도 신자보다 신앙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는 것같은데 한번쯤은 내 마음대로 판단 할수도 있다고...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믿으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기죽어 사느니 내 마음대로 살다가 나중에 회개한다면
    봐 주실 것이라고  당신을 제 마음대로 생각을 하면서 
    당신을 제 마음대로 판단도 하지요
    참 무서운 신앙가 헬레나 입니다
    제 마음대로 판단하고 제 마음대로 살려면 “종교”가 필요없는데
    하느님도 예수님도 성모님도 다 필요 없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신앙인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견디며
    당신을 굳게 믿으며 당신께 끊임없이 기도하며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며 요행을 바라지도 않으며
    낙담도 하지 않으며 포기하지않으며
    굳은 믿음으로 당신께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며 겸손 된마음으로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신앙인이라면...
    당신의 자녀라면...
    섣부른 판단으로 당신을 불신하지 말아야 한다고
    어떠한 처지에 잇든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닏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복음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받아 누리게 되었도다.
    아멘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묵상하며

    ♬ Palestrina-Kyrie / 폴리포니앙상불


  4. user#0 님의 말: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맞아요 주님!

    힘들다고 어렵다고 당신께서 도와주셔야 된다고
    근심걱정이 생기면 처음에는 기도를 정성껏 합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지만...
    참고 기다리기 보다 빨리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하지요
    그러다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게 나면 
    당신을 원망하며 쉽게 포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머릿 속에는 온갖 못된 상상을 합니다

    하느님을 믿어도 별수 없네
    딱 한번만 “점”이라는 것을 볼까?
    신부님이나 수녀님도 신자보다 신앙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는 것같은데 한번쯤은 내 마음대로 판단 할수도 있다고...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믿으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기죽어 사느니 내 마음대로 살다가 나중에 회개한다면
    봐 주실 것이라고  당신을 제 마음대로 생각을 하면서 
    당신을 제 마음대로 판단도 하지요
    참 무서운 신앙가 헬레나 입니다
    제 마음대로 판단하고 제 마음대로 살려면 “종교”가 필요없는데
    하느님도 예수님도 성모님도 다 필요 없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신앙인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견디며
    당신을 굳게 믿으며 당신께 끊임없이 기도하며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며 요행을 바라지도 않으며
    낙담도 하지 않으며 포기하지않으며
    굳은 믿음으로 당신께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며 겸손 된마음으로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신앙인이라면...
    당신의 자녀라면...
    섣부른 판단으로 당신을 불신하지 말아야 한다고
    어떠한 처지에 잇든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닏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복음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받아 누리게 되었도다.
    아멘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묵상하며

    ♬ Palestrina-Kyrie / 폴리포니앙상불


  5. guest 님의 말:

    오늘은 기도에 대해 생각해 봤다.
    나는 매사에 얼마나 그분을 생각하고 의탁하며 살고 있는가…
    하루하루 삶을 그분께 말씀드리고 위로를 청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면서 살아가는가…

    오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머니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언제나 항구히 기도하시는 모습이 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음을 느껴본다.

    요즘 많이 편찮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주를 놓지 않으시는 걸 보면…
    고달픈 몸인데도 말이다.
    어머니가 어떤 지향의 기도를 하시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아마 당신의 안위보다 자식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시지 않나 싶다.
    덕분에 자식들 모두 그분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가니 말이다.

    전 어머니께 그랬다.
    오래 사셔야 된다고…
    이유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누가 나를 위해 기도 해 줄까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참 이기적인 자식이었나 싶다.

    어머니는 자신보다 오직 자식들을 위해 그분을 향해 사셨던거 같다.
    그러나 그분을 향해 가다보면 나중에는 바램도 조건 또한 없어진다고 하셨던 말씀들…
    그저 아버지이시기에 품에 안기면 평화롭다고 하셨다.
    수많은 일들이 어머니 앞에 지나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분앞에 아이로 서 있는 모습을 본다.

    조금 슬퍼지는 건
    제 앞에서도 아기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그분께 돌아갈 날이 가까워 가나보다.
    본향으로 가야할 날이 말이다.

    어머니의 전부였고 희망이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은 아실겝니다.
    제가 어렸을 때…
    가끔은 어머니가 당신께 엎디어 흐느낀적도 있었지요.
    뭣 때문에 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참 삶이 힘드셨던가 봅니다.
    어머니가 우시니 덩달아 눈물이 났던 비둘기 같았던 마음…

    이런 저를…
    세상이 당신을 이해 타산적으로 바라보게 했지만
    어머니의 항구한 기도가 다시 제 가슴속에 비둘기를 보내주셨네요.
    그땐 저도 당신이 전부였었습니다.
    아시겠지요?

    주님!
    저도 어머니를 닮아가려 노력하렵니다.

    기도란
    바로 이렇게 해야 함을…
    많이 생각해 보는 하루였다.

  6. user#0 님의 말:

    오늘은 기도에 대해 생각해 봤다.
    나는 매사에 얼마나 그분을 생각하고 의탁하며 살고 있는가…
    하루하루 삶을 그분께 말씀드리고 위로를 청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면서 살아가는가…

    오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머니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언제나 항구히 기도하시는 모습이 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음을 느껴본다.

    요즘 많이 편찮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주를 놓지 않으시는 걸 보면…
    고달픈 몸인데도 말이다.
    어머니가 어떤 지향의 기도를 하시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아마 당신의 안위보다 자식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시지 않나 싶다.
    덕분에 자식들 모두 그분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가니 말이다.

    전 어머니께 그랬다.
    오래 사셔야 된다고…
    이유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누가 나를 위해 기도 해 줄까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참 이기적인 자식이었나 싶다.

    어머니는 자신보다 오직 자식들을 위해 그분을 향해 사셨던거 같다.
    그러나 그분을 향해 가다보면 나중에는 바램도 조건 또한 없어진다고 하셨던 말씀들…
    그저 아버지이시기에 품에 안기면 평화롭다고 하셨다.
    수많은 일들이 어머니 앞에 지나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분앞에 아이로 서 있는 모습을 본다.

    조금 슬퍼지는 건
    제 앞에서도 아기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그분께 돌아갈 날이 가까워 가나보다.
    본향으로 가야할 날이 말이다.

    어머니의 전부였고 희망이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은 아실겝니다.
    제가 어렸을 때…
    가끔은 어머니가 당신께 엎디어 흐느낀적도 있었지요.
    뭣 때문에 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참 삶이 힘드셨던가 봅니다.
    어머니가 우시니 덩달아 눈물이 났던 비둘기 같았던 마음…

    이런 저를…
    세상이 당신을 이해 타산적으로 바라보게 했지만
    어머니의 항구한 기도가 다시 제 가슴속에 비둘기를 보내주셨네요.
    그땐 저도 당신이 전부였었습니다.
    아시겠지요?

    주님!
    저도 어머니를 닮아가려 노력하렵니다.

    기도란
    바로 이렇게 해야 함을…
    많이 생각해 보는 하루였다.

  7. user#0 님의 말: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주님!

    기도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하신말씀 같았습니다
    맞아요 주님!
    기도는 생각날 때 한 두 번 하는 것이 아니지요
    끊임없이 당신께 원하는 것을 말씀드리며
    당신께서 들어주시리라는 굳은 믿음으로 그렇게 기도를 해야지요?

    하지만 주님!
    머리로는 알아듣고 이해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끊임없이 기도를 한다는 것이 저 같이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은
    한 두 번하면서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원망부터 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째째한 분으로 ...
    남의 기도를 들어주시면서 저한테만 인색하시다고 혼자서 오두방정을
    떨기도 하지요
    당신은 언제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려 하시는데도...
    당신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인색하다고  불평불만을 늘어 놓지요
    신앙생활또한 제 멋대로 제 식대로 하면서 저만 힘들고 저만 어렵고
    참 많은 변명을 늘어 놓지요
    그리고는 당신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푸념을 하고
    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의 저의 신앙생활을 반성해보니 참 부끄럽습니다
    초신자만도 못한 저의 신앙이 ...
    세례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면 핑계라도 될텐데
    아무리 핑계거리를 찾으려해도 저의 치부만 들어나니 부끄럽습니다
    신앙생활을 한지가 언제인데...
    세례 받은지가 언제인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시키고 있으니
    신앙생활을 헛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이런 자세가 “기도”가 부족해서임을 깨닫습니다
    기초가 부실하니 신앙이 튼튼할 리가 없음을 느낍니다

    주님! 그래도 다행이지요?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깨닫게 되니
    복음묵상을 한 보람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도  안된 신앙생활이었지만 복음묵상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니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사랑이신 당신께서 보잘 것 없는 저를 돌봐주시리라 굳게 믿으며
    기본에 충실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아니!
    다짐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리라
    굳게 믿고 싶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묵상하며

  8. user#0 님의 말: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루카 18,1)

    1. 말씀읽기:루카18,1-8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2. 말씀연구

    가끔은 기도를 하다가 포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는데 기도는 해서 무엇을 해. 하느님께서는 분명 내 청을 들어주시지 않을 거야!”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준비하고 계시다가 내가 기도를 하면 반드시 들어주셔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입니다. 사실 나는 누가 나에게 청을 해도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 쉬운 것이라도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좋을 때나 들어줄 가치가 있을 때, 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청을 할 때야 비로소 들어 줍니다. 나는 그렇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내 기도를 들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내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줄 때, 하느님께서는 더 큰 것도 주실 것임을 기억하면서 굳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살아가고, 남이 나에게 청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살아갑시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그런 나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살다보면 하느님의 일을 하고 있지만 하느님을 못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느님이 계신 것 같지도 않고, 응답해 주시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잘 되는 것을 보면 때로는“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지향을 두고 기도를 하다가 들어 주시지 않으면 불평을 하게 되고, 포기하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신앙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재림) 곧 오신다고 하셨으면서도 아직 오시지 않는 것을 가지고 “혹시 예수님께서 사기를(?) 치셨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나에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어 주십니다. 재판관이 있었는데 그는 하느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았다. 그런 사람의 마음의 변화 과정을 들려주십니다.


    재판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공정한 판단과 억울한 사람의 사연을 풀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등장하는 재판관은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의 지위만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의 존재 이유는 자기 자신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①어떤 신자가 있었는데 성당에는 열심히 다니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고, 형제자매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②어떤 학생이 있었는데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부모님을 아주 우습게 알고, 친구들이 도움을 청해도 외면했다.” 그런 신자가 마음을 돌려서 하느님을 공경하고 형제자매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런 학생이 부모님을 존중하고, 공경하며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불가능할 것 같지만 끊임없이 매달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매달리고, 그만큼 정성을 들이라는 소리입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예수님께서는 과부의 모습을 신앙인의 모습으로 보여 주십니다. 안될 것 같지만 끊임없이 매달리면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굳은 믿음을 가지고 항구하게 매달리는 마음을 원하심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돌보시기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저지르거나 그를 어렵게 만들면 하느님께서는 분명 나에게도 올바른 판결을 내리실 것입니다. 내가 억울하게 만든 사람도 하느님께 자신의 마음을 굽어 살펴 달라고 기도할 것이니 하느님께서는 분명 나에게 시비를 가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판결 앞에서 올바로 살아가는 방법 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재판관은 공정한 판결을 하려하지 않았습니다. 그 과부의 청을 들어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①과부의 청이 돈이 생기지 않는 아주 사소한 것일 수 있고, ②과부의 적대자가 자신과는 친분이 있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재판관은 한동안 과부의 청을 들어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부가 끊임없이 졸라대니 결국 과부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그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부의 말에는 이제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재판관은 결국 항복을 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재판관의 모습을 통해서 하느님의 마음을 나에게 보여 주십니다. 그렇게 자신밖에 모르고, 귀찮은 일은 하지 않으려 하고, 하느님 두려운 줄도 모르는 그 재판관이 끊임없이 청하는 과부의 청을 들어 주었는데, 하물며 당신이 창조하시고, 당신이 선택하시고, 당신이 품어 주신 자녀들의 청을 외면하시겠냐는 것입니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재판관”의 모습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알려 주십니다. 아버지를 가장 잘 알고 계신 분은 바로 아드님이십니다. 아드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하느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이런 기도를 “찰거머리기도”라고 하면 어떨까요?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그러므로 늘 같은 마음으로 끊임없이 하느님을 향할 때, 하느님께서는 자녀들의 청을 기꺼이 들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의 청을 언제나 기꺼이 들어 주십니다. 그런데 그 응답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대로 받으려고 하니까 하느님께서 안 들어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어느 신부님이 아침기도를 하시면서 “예수님! 저 주방에 사람을 하나 둘까요? 밥 해먹는 것도 귀찮고, 빨래하는 것도 어렵네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좀 있으니 “딩동”하면서 사제관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아침 일찍 누굴까?”하며 나가 봤더니 웬 자매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서 왔습니다.”

    그런데 좀 수상해서 이리저리 얘기를 해보니 그 자매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고, 예수님께서 보내셨을 수도 있지만 그 신부님은 너무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며칠에 걸쳐서 경찰과 함께 노력한 끝에 그 자매를 돌려보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이런 사람 말구요~”

    기도를 하면 내 방식대로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당신 보시기에 좋은 방식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어떤 때는 거절의 방법으로 응답하시기도 합니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기도의 응답에는 여러 가지입니다. 하느님의 옳은 판결은 내 뜻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좋아한다 하더라도 아이에게 해가 되는 것은 결코 해 주시지 않는 분이 바로 부모님이십니다. 아이는 부모님을 원망하지만 아이는 그것이 자신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릅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아무리 졸라도, 그래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십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아이에게 반드시 좋은 것일 수는 없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여자 아이들 몇 명이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엄마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나도 미치겠어. 아버지는 더해요. 그런데 한 분이 그러면 다른 분은 좀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 아니니? 그런데 우리 부모님은 너무해…,”

    그런데 그 시간이 학교 갈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않는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는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느님의 마음을 모른다면 나는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하느님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더 나아가 하느님은 안 계신다고…,

    나만 생각하지 말고 예수님의 마음도 좀 생각해 드립시다. 그래서 변함없이 예수님께로 향합시다. 끊임없이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합시다. 끊임없이…,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혹시 내가 남을 억울하게 해 준 적은 없습니까? 또한 다른 사람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한 적은 없습니까?


    ③ 기도를 하다가 포기한 때는 언제입니까? 하느님께 끊임없이 청하는 기도는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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