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


대림 제1주간 금요일(12/5)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을 고쳐 주신다. 그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셨기 때문이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스승님의 질문에 눈먼 이들은 “예, 주님!” 하고 짧게 답한다. 긴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다(복음).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성경에는 눈먼 이들이 눈을 뜨는 기적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그들은 간절히 애원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심정을 아셨기에 늘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복음의 가르침은 단순합니다. 눈먼 이들처럼 애절한 마음으로 다가가면 누구라도 ‘보고 듣고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예수님께서는 눈먼 이들에게 질문하십니다. 그들을 시험하기 위한 질문은 아닙니다. 확신을 주시기 위한 말씀이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자신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기 위해 질문하셨던 것입니다. 눈먼 이들은 “예, 주님!” 하고 짧게 답합니다. 긴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마음을 읽고 계시는 분 앞에서 애원도 호소도 이제는 소용없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을 비우고 기다립니다. 은총이 온몸을 휘감는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순간 그들은 눈을 뜹니다. 기적을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요? 그것이 무엇이든, 복음의 눈먼 이들처럼 ‘애절한 마음’으로 청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도 반드시 열어 주실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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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대림 제1주간 금요일(12/5)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을 고쳐 주신다. 그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셨기 때문이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스승님의 질문에 눈먼 이들은 “예, 주님!” 하고 짧게 답한다. 긴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다(복음).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성경에는 눈먼 이들이 눈을 뜨는 기적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그들은 간절히 애원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심정을 아셨기에 늘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복음의 가르침은 단순합니다. 눈먼 이들처럼 애절한 마음으로 다가가면 누구라도 ‘보고 듣고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예수님께서는 눈먼 이들에게 질문하십니다. 그들을 시험하기 위한 질문은 아닙니다. 확신을 주시기 위한 말씀이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자신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기 위해 질문하셨던 것입니다. 눈먼 이들은 “예, 주님!” 하고 짧게 답합니다. 긴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마음을 읽고 계시는 분 앞에서 애원도 호소도 이제는 소용없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을 비우고 기다립니다. 은총이 온몸을 휘감는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순간 그들은 눈을 뜹니다. 기적을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요? 그것이 무엇이든, 복음의 눈먼 이들처럼 ‘애절한 마음’으로 청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도 반드시 열어 주실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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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대림 제1주간 금요일(12/5)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의 곤궁은 잠시뿐이고, 이스라엘의 시련은 끝날 것이다. 박해자들의 땅은 과수원이 되고 숲으로 변할 것이다. 귀먹은 이들은 듣고, 눈먼 이들은 보게 될 것이다. 포악한 자는 사라지고, 빈정거리는 자들은 없어질 것이다. 모든 것이 반전될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제1독서
      <그날에는 눈먼 이들이 보게 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9,17-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송 때 남을 지게 만들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무죄한 이의 권리를 까닭 없이 왜곡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야곱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더 이상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이 없으리라. 그들은 자기들 가운데에서 내 손의 작품인 자녀들을 보게 될 때,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리라.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룩하게 하며,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자들은 슬기를 얻고, 불평하는 자들은 교훈을 배우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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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고치시고 길을 떠나실 때

    눈먼 두 사람이 따라오면서 말합니다.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고~~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그때 그들은 “예, 주님!” 하고 말합니다.

    어떠한 군더더기도 붙이지 않고 거침없이~~

    그 모습을 그려보면서

    진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눈먼이들이 멋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가진 믿음!

    단순하지만 확신에 찬 말!

    “예, 주님!”

    아마 저라면 그리 대답하지 못했을 겁니다.

    저의 눈을 떠보려 소문을 듣고 혹여 하는 생각으로

    모든 아부를 총동원하여 포장했을 겁니다.

    예수님의 기분을 먼저 생각했기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저를 비우고

    오로지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겼는지~

    무엇을 함에 있어서 기쁨의 열정으로 했는지~

    그리하여

    “예,아버지” 라는 자세로 임했는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세를 했다지만 제게는 눈먼이들의 간절함도..

    마음을 비운 기다림도…

    애절함도 없었던것은 아닌지…

    그러면서 말씀속에서만 늘 재재거린건 아닌지요.

    하지만 저의 부족한 모습을 보았기에

    더 재재거립니다.

    죄송하고 미안함에 더 시끄럽게 수다를 떱니다.

    그리고

    늘 손가락 걸면서 약속하지만

    잘 안될 때가 많았음도 반성해 봅니다.

    그러면서도 이밤에 다시 또 아버지께 손가락 내밉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더 움직이고,더 수다떨고

    말씀속에서 더 자주 만나뵐꺼라고…

    ㅎㅎㅎ

    내일 이 약속 지키지 못해도 이쁘게 봐 주시라고..

    변함없는 너그러운 아버지의 미소에

    전 더 작은 딸이 되어

    더 큰 모습으로

    더 깊은 미소로

    아버지께 수다떠는 철없는 딸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예, 아버지” 라고만 답하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메아리되어

    제 마음에 다시 돌아와 자리잡게..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 답하는 눈먼 두 사람의 대답,

    “예,주님!” 이라고 하는 말이

     가슴 깊이 자리잡았습니다.

    확신이 가득찬 그 말!

    그 말을 되새김 할수록

    저의 작은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를 믿는다 하지만

    정말 그들처럼 단순하고 깊이있는

    저런 대답을 할 수 있을만큼의 믿음이었는지…

     그들처럼 애절한 마음이 있었는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얼마만큼의 확신이 있었는지..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아마도 그들보다 더 불쌍한 저가 아니었는지~

    아버지!

    아버지를 사랑함에

    매사에 애절한 마음과 열정으로

     “예”라고만 응답하는 저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버지에 대한 저의 사랑이

    마르지 않는 호수에 꽃을 피우게 하소서.

    영원히 지지 않는 꽃!

    믿음의 꽃!

    아멘.

  4. guest 님의 말: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말씀이  어느 때보다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믿는 대로 되라하신 말씀이  바로 저에게 하신말씀
    같아서 입니다

    맞아요 주님!

    믿는 대로 된다는 것은 어떤말씀보다 의미심장한 말씀이지요
    열심히 하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믿음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도...
    당신의 말씀을 따르는 것도...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모두 다...
    당신을 믿지 않으면  할수 없지요? 주님!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믿음”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믿음으로”라는 성가가 생각이 납니다
    믿음만 있으면 저 산도 옮길수 있고...
    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게는 그런 믿음이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확고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때 그때 저의 기분에 따라 믿음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도
    변하게 되니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변덕이 날 때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어느 때는 당신을 믿는사람이 맞는지 저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곰곰 자신을 성찰해보니
    아직도 저의 믿음은 초보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믿는 대로 되라고 하시는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소경만도  못한 저의 믿음이 부끄러웠습니다
    육신이 멀쩡하면서도 장애인만도 못한 믿음이...
    그러면서도 당신께 바라는 것은 어느누구보다 많으니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말씀을 깊이 새기며

    몸만이 아닌 정신이 건강한 신앙인이 되어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믿는대로 하신당신의 말씀을 명심하며
    당신을 시험하는 어리석은 신앙가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다짐하는 오늘입니다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아멘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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