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도 너무나 장한 일은
내가 하느님의 초대에 응답한 일이다.
무디고 답답한 내가 어찌 부르심을 들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하느님의 초대를 순한 마음으로 받아 들였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충만해진다.

가난한 내가 하느님을 모실 수 있는 이 기쁨은
무엇으로도 설명하기 힘든다.
하느님께서 사람되시는 것은
날 만나러 오시는 지극한 사랑아니신가.

보지 않으면 알지도 믿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안나이기에
하느님께서는 겸손되이 비천한 신분으로 오셔서
친절하게 당신을 보여 주신다.
사랑하노라시며,

아!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주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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