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1/17)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유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는 은수자의 생활을 시작했다. 노동과 기도와 성경 읽기에 전념하는 생활이었다. 그에 관한 소문이 퍼지자 제자들이 모여들었고, 그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안토니오 아빠스는 ‘수도 생활의 창시자’가 되었다. 356년 105세로 사망하여 가장 장수한 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리였던 레위를 제자로 부르신다. 그리고 그와 함께 음식을 잡수신다. 하지만 바리사이들은 못마땅해한다. 세리는 죄인이라는 선입관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신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복음).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의 위는 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음식물이 쌓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그러기에 늘 움직이며 살아야 합니다. 활동적인 사람이 건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의 발생률이 적은 곳은 심장이라고 합니다. 계속 움직이며 피를 공급하기에 암세포가 들어붙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끊임없이 베풀고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영혼의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바리사이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트집 잡습니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와 함께’ ‘무엇을 먹든’ 시비 걸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먹어서 ‘죄 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더구나 어떤 사람과 함께 먹었기에 ‘죄가 되는’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법이 있다면 하느님을 옹졸한 분으로 만드는 법입니다. 암세포는 서서히 자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초기에 발견하면 고약한 암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늦게 발견하면 그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 영혼의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교만한 마음’과 ‘남을 무시하는 행동’이 영혼의 암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들어라 주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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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1/17)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유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는 은수자의 생활을 시작했다. 노동과 기도와 성경 읽기에 전념하는 생활이었다. 그에 관한 소문이 퍼지자 제자들이 모여들었고, 그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안토니오 아빠스는 ‘수도 생활의 창시자’가 되었다. 356년 105세로 사망하여 가장 장수한 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리였던 레위를 제자로 부르신다. 그리고 그와 함께 음식을 잡수신다. 하지만 바리사이들은 못마땅해한다. 세리는 죄인이라는 선입관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신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복음).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의 위는 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음식물이 쌓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그러기에 늘 움직이며 살아야 합니다. 활동적인 사람이 건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의 발생률이 적은 곳은 심장이라고 합니다. 계속 움직이며 피를 공급하기에 암세포가 들어붙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끊임없이 베풀고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영혼의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바리사이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트집 잡습니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와 함께’ ‘무엇을 먹든’ 시비 걸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먹어서 ‘죄 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더구나 어떤 사람과 함께 먹었기에 ‘죄가 되는’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법이 있다면 하느님을 옹졸한 분으로 만드는 법입니다. 암세포는 서서히 자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초기에 발견하면 고약한 암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늦게 발견하면 그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 영혼의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교만한 마음’과 ‘남을 무시하는 행동’이 영혼의 암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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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1/17)


      말씀의 초대
      하느님 앞에 감출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떤 마음도 꿰뚫어 보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계신다. 그분께서는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우리를 변호해 주실 분이시다(제1독서).
      제1독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2-16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아갑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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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남편의 세례명을 성인 중에 가장 장수하셨다는
    안토니오 아빠스 성인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남편이 세례를 받을 때 본당 성전 건립을 할 때였는데 
    남편은 예비자이면서도 봉사를 많이 한다고 수녀님께서
     남편이 세례명을  정할 때 요셉성인처럼 살라고 
     특별히  지어주셨습니다 
    마침 남편의 생일도 요셉성월인 3월이라 기뻤습니다
    그렇게 요셉으로 20여년을 신앙생활을 했는데..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요즈음...
    남편의 건강이 예전 같지 않다보니 오래만 살기를 바라는 마음 뿐....
    한번도 요셉세례명을 바꾸고 싶은 생각은 꿈에도 없었는데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다는 것도 느낍니다
    요셉성인께 죄송한 마음도 들지요
    요셉성인처럼 살지도 못했으면서 엉감생신 세례명을 바꾸고
    싶은 방정맞은 생각이 드니 저의 변덕스런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인으로 신앙인답게 살지도 못하면서
    세례명 탓을 하는 위인이 바로 저라는 사실이 우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주실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당신은 사랑이시니까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죄를
    사해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죄인인 헬레나를 위로해주실 것이라고...
    사랑이신 당신을 의지하며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도다”

    아멘


    ♬ My Jesus, I love Thee

  4. guest 님의 말:

    새해를 맞이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했던 날이 벌써 17일이 지났다.
    그런데 변한게 하나도 없음을 본다.
    잘못된 습관들… 그리고 반복되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했지만
    돌아보면 작년 그대로 살고 있는 자신을 본다.
    그러면서 그분이 나를 변화시켜 주시길 바라고 산다.

    오늘 복음에서는
    레위인이 그 좋은 직장과 물질을 다 버리고 그분을 따라가는 걸 보았다.
    참으로 어려운 결단임을 느껴본다.
    나는 이런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진실와 진리를 위해 직장을 떠날수 있을까…
    깊이 한번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순간 생각으로만 끝나고 마는 나…
    변화될수 있겠나 싶다.

    레위인은 나처럼 다짐으로만 끝난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줬다.
    죄를 끊어버리고 변화했던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죄를 벗어 던지는 노력이 있어야
    그분은 내가 변화 할수 있도록 개입하시지 않나 생각해 봤다.
    노력도 없이 말로만 회개한다면 그분은 내안에 들어올수 없는거다.
    믿음의 문이 열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암튼 그분은 내게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신 적이 없으시다.
    그저 바라보시고 방관하듯 하시지만
    그건 내 교만이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게 방해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분께서는 이런 내 모습을 안타까워 하시고 언제나 기다려 주신다.
    그분을 목마르게 찾는다는 것은 내 마음에 그분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일게다.
    이렇게 내가 그분을 절실히 찾고 내 삶의 방향이 잘못되감을 느껴서 변하려고 발버둥칠때
    오늘 레위를 부르신 것처럼 나의 삶도 변화시켜주시지 않겠나 생각해 봤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행동이 없는 이 죄인 용서하소서.
    오늘 레위처럼 행동으로 보여주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아멘.

  5. guest 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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