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녜스 성녀는
어린 시절부터 깊은 신심을 지녔다.
박해가 심해지자 체포되어 혹독한 심문을 받은
그녀였지만 끝내 배교를 거부하고,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3세기 후반경이었다.
훗날 많은 기적이 일어난 성녀의 무덤은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다.
오늘날 아녜스 성녀는 ‘동정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말씀의 초대
멜키체덱은 아브라함 시대의 사제다.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의 일부를 바치며 제사를 드리게 했다.
그리고 재산의 십분의 일을 내놓아 그를 보호하였다.
예수님은 멜키체덱보다 위대한 사제이시다(제1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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