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1/21)


    로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녜스 성녀는 어린 시절부터 깊은 신심을 지녔다. 박해가 심해지자 체포되어 혹독한 심문을 받은 그녀였지만 끝내 배교를 거부하고,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3세기 후반경이었다. 훗날 많은 기적이 일어난 성녀의 무덤은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다. 오늘날 아녜스 성녀는 ‘동정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말씀의 초대
    멜키체덱은 아브라함 시대의 사제다.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의 일부를 바치며 제사를 드리게 했다. 그리고 재산의 십분의 일을 내놓아 그를 보호하였다. 예수님은 멜키체덱보다 위대한 사제이시다(제1독서).
    제1독서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7,1-3.15-17 형제 여러분,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 “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 멜키체덱과 닮은 다른 사제께서 나오시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그분께서는 육적인 혈통과 관련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생명의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습니다.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하고 성경에서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고백(내가 험한 세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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