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입니다.


성녀 아가다 동정 순교자 기념일(2/5)


    아가타 성녀는 이탈리아 남쪽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할 것을 결심하며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다. 그녀는 박해자들에게 붙잡혀 여러 번 혹독한 심문을 받았지만 끝끝내 신앙을 증언하다가 순교하였다. 성녀에 대한 신심은 초기 교회 때부터 널리 전파되어 있었다. 성녀의 이름인 ‘아가타’는 ‘선하다, 착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말씀의 초대
    종말의 때에 우리가 나아갈 곳은 천상의 예루살렘이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계신다. 우리와 함께 사셨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치셨던 분께서 심판자로 계신다. 종말의 장소를 불이 타오르고 짙은 어둠만이 있는 곳으로 상상해선 안 된다. 종말은 완성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제1독서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입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2,18-19.21-24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짙은 어둠과 폭풍이 일며 또 나팔이 울리고 말소리가 들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 말소리를 들은 이들은 더 이상 자기들에게 말씀이 내리지 않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는 “나는 두렵다.” 하며 몸을 떨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으로, 무수한 천사들의 축제 집회와 하늘에 등록된 맏아들들의 모임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또 모든 사람의 심판자 하느님께서 계시고,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이 있고, 새 계약의 중개자 예수님께서 계시며, 그분께서 뿌리신 피, 곧 아벨의 피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말하는 그분의 피가 있는 곳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사명 - CCM 부르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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