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데려다 에덴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돌보게 하셨다.


연중 제5주간 수요일(세계 병자의 날)](2/11)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는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다. 그런 뒤에는 에덴에 동산을 꾸미시어 그를 살게 하셨다. 사람의 출발은 이렇듯 흙이었다. 그는 에덴의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소유가 금지된 것도 있었다.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였다(제1독서).
    제1독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데려다 에덴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돌보게 하셨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2,4ㄴ-9.15-17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이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데려다 에덴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그리고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 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 살아계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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