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께로 갈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지붕을 뚫고 내려갔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옥 구조는 우리와 달라
지붕을 쉽게 걷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용기가 없었더라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믿음의 용기를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늘 새롭다.
그러니 옛날의 일만을 기억해선 안 된다.
그분은 사막에서도 강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번제를 올려야 한다.
희생 제물을 바치며 찬양을 드려야 한다(제1독서).
우리를 부르신 분은 하느님이시다. 그분께는 늘 진실만이 있다.
그러므로 “예!” 할 것은 반드시 “예!”라고 응답해야 한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우들을 위로하고 있다(제2독서).
제1독서
<나를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3,18-19.21-22.24ㄷ-2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정녕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
이들은 내가 나를 위하여 빚어 만든 백성,
이들이 나에 대한 찬양을 전하리라.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싫증을 내었다.
너는 도리어 너의 죄로 나를 괴롭히고,
너의 죄악으로 나를 싫증 나게 만들었다.
나, 바로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는 이,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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