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리라.


연중 제7주일(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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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복음에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께로 갈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지붕을 뚫고 내려갔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옥 구조는 우리와 달라 지붕을 쉽게 걷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용기가 없었더라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믿음의 용기를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늘 새롭다. 그러니 옛날의 일만을 기억해선 안 된다. 그분은 사막에서도 강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번제를 올려야 한다. 희생 제물을 바치며 찬양을 드려야 한다(제1독서). 우리를 부르신 분은 하느님이시다. 그분께는 늘 진실만이 있다. 그러므로 “예!” 할 것은 반드시 “예!”라고 응답해야 한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우들을 위로하고 있다(제2독서).
    제1독서
    <나를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3,18-19.21-22.24ㄷ-2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정녕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 이들은 내가 나를 위하여 빚어 만든 백성, 이들이 나에 대한 찬양을 전하리라.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싫증을 내었다. 너는 도리어 너의 죄로 나를 괴롭히고, 너의 죄악으로 나를 싫증 나게 만들었다. 나, 바로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는 이,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예수님은 “예!”도 되시면서 “아니요!”도 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께는 늘 “예!”만 있을 따름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1,18-22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성실하심을 걸고 말하는데,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예!” 하면서 “아니요!”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곧 나와 실바누스와 티모테오가 여러분에게 선포한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도 되시면서 “아니요!”도 되시는 분이 아니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는 늘 “예!”만 있을 따름입니다. 하느님의 그 많은 약속이 그분에게서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도 그분을 통해서 “아멘!” 합니다.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세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인장을 찍으시고 우리 마음 안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을 사랑합니다   - 신상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