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부활 제4주간 화요일(5/5)


    말씀의 초대
    성전 봉헌 축제 중에 유다인들 몇몇이 예수님을 둘러싸며 질문했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 주시오.’ 기적을 일으켜 자신들을 설득시키라는 압박이었다. 주님께서는 먼저 그들의 믿음을 요구하신다(복음).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유다인들 몇몇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윽박지릅니다. 하늘에서 오신 구세주라면 기적을 베풀어 자기들을 꼼짝 못하게 해 보라는 말입니다. 그들도 긴가민가하고 있다는 발언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평소처럼 그들을 대하십니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기적을 베풀어 그들의 기를 꺾을 수 있으셨건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넓은 마음입니다. 유다인들은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 아니라는 편견입니다. 그들도 기적을 보았습니다. 불치병을 앓던 이가 낫는 것을 보았고, 마귀 들린 사람이 자유롭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독한 고집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고집도 ‘신념’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부정하고 배척만 하면 고집은 ‘트집’이 됩니다. 기적까지도 비난하게 만듭니다. 단순하게 받아들여야 ‘단순한 믿음’이 됩니다. 그것은 노력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은 언제나 용기 있는 일입니다. 이 시대에 가장 위대한 ‘힘’ 중의 하나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God can only give 주님은 사랑만 주시니 / 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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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부활 제4주간 화요일(5/5)


      말씀의 초대
      성전 봉헌 축제 중에 유다인들 몇몇이 예수님을 둘러싸며 질문했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 주시오.’ 기적을 일으켜 자신들을 설득시키라는 압박이었다. 주님께서는 먼저 그들의 믿음을 요구하신다(복음).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유다인들 몇몇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윽박지릅니다. 하늘에서 오신 구세주라면 기적을 베풀어 자기들을 꼼짝 못하게 해 보라는 말입니다. 그들도 긴가민가하고 있다는 발언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평소처럼 그들을 대하십니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기적을 베풀어 그들의 기를 꺾을 수 있으셨건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넓은 마음입니다. 유다인들은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 아니라는 편견입니다. 그들도 기적을 보았습니다. 불치병을 앓던 이가 낫는 것을 보았고, 마귀 들린 사람이 자유롭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독한 고집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고집도 ‘신념’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부정하고 배척만 하면 고집은 ‘트집’이 됩니다. 기적까지도 비난하게 만듭니다. 단순하게 받아들여야 ‘단순한 믿음’이 됩니다. 그것은 노력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은 언제나 용기 있는 일입니다. 이 시대에 가장 위대한 ‘힘’ 중의 하나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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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부활 제4주간 화요일(5/5)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의 순교로 많은 교우들이 피신하였다. 그들 중에는 키프로스와 안티오키아로 숨어든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곳에서 열심히 전교하여 많은 교우들을 모았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들을 지원하러 ‘바르나바’를 파견한다. 그는 선교사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안티오키아 교회의 초석을 놓은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그들은 그리스계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9-26 그 무렵 스테파노의 일로 일어난 박해 때문에 흩어진 이들이 페니키아와 키프로스와 안티오키아까지 가서, 유다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그들 가운데에는 키프로스 사람들과 키레네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들이 안티오키아로 가서 그리스계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하면서 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주님의 손길이 그들을 보살피시어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그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그곳에 도착한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께 계속 충실하라고 격려하였다. 사실 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 인도되었다. 그 뒤에 바르나바는 사울을 찾으려고 타르수스로 가서,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려왔다. 그들은 만 일 년 동안 그곳 교회 신자들을 만나며 수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이 안티오키아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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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가정이라는 화단에 이런저런 꽃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그중에 두 꽃이 만나 결정체를 이루지요. 부모라는 꽃으로~~

    그 부모의 꽃에서 작은 씨앗이 날려 홀로서기를 합니다.

    아주 작고 가냘픈 모습으로~~

    자라면서 화단 밖으로 호기심이 생기고 세상 밖으로 고개를 뺍니다.

    걱정하는 부모 꽃이 자식 꽃을 보고 늘 근심걱정을 하지요.

    그 꽃이 또 다른 꽃을 만나 다시금 부모라는 꽃을 피울 때까지~~

    ㅎㅎㅎ ^*^

    정말 그렇지요?

    화단속에서의 하나가 될 때, 늘 행복이 넘치는 소리가 울타리를 넘을텐데~~

    살다보면 저의 부족했던 모습이 자식에게서 보일 때

    부모에 대한 죄스런 맘이 더해집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겐 너무나도 크신 아버지신데,

    결국은 아버지께 의탁하며 모든 것을 맡긴 채,

    아버지께로 향하는 완전한 사랑에 저를 묻어봅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몇 번이고 되뇌여 보았습니다.

    삼위일체이심을 고백하면서 사랑으로 하였는지도~~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힘으로 행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봅니다.

    믿음을 고백하면서 진정한 확신과 넘치는 힘의 사랑이 있었는지요.

    하루하루를 살아오면서 확신에 찬 사랑의 결실을 드러내었는지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때론 착각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이켜 봅니다.

    정말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착각속에서 더 무뎌지는 교만이 커감에도 깨닫지 못한것은 아니었는지요.

    차라리 착각에 빠지더라고 긍정의 힘을 발산하는 그런 착각이었다면 되려 좋았을 텐데~

    아버지!

    영세를 받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왔다지만

    진정 일치된 믿음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면서 생활해 왔는지 반성해 봅니다.

    공동체에서는 일치를 이루고

    가정에서는 화합과 행복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생활하면서

    그 모든 힘이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닫고 살아왔는지요.

    그리하여 더 깊은 지혜와 힘으로 생활하였는지~~

    하지만 지금은 제 스스로 하는 것은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일을 행함에 있어서 제 가슴에 아버지를 담고 살아온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떤 힘도 낼 수 없음을 깨달았답니다.

    제 작은 날개짓에도 아버지의 기운이 함께 함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아버지께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아버지의 자녀로 더 당당하게 서야함을 새겨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늘 진리안에 머무르며 제가 아닌 아버지의 든든한 백에 힘입어

    늘 새로나려 노력하는 저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누가 저를 욕하고 미워하고 밟아도

    전 의로운 사람으로 날 것을 다짐합니다.

    비록 착각속에 산다할지라도

    긍정의 힘으로 더 깊은 사랑을 담을수 있는 그릇으로 새로난다면

    차라리 그것에 감사하며 저를 빚으렵니다.

    아버지의 분신에 걸맞게 저를 일구고 가꾸어 더 이쁜 양이 되렵니다.

    버리면서 얻는 것이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큰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금을 얻기 위해 은을 버리듯~~

    저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두손에 다 움켜 잡으려 허둥대는 저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주시는 것만을 담는 저가 되기 위해

    더 기도하는 딸로서 아버지의 품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머지는 아버지께서 해 주실테니까요.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말씀에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전 아버지께 무엇을 고백하며 살아왔는지를 돌이켜 보게 하시는 것 같아서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늘 믿음을 고백은 하였지만

    얼만큼의 힘이 실린 고백이었는지를 돌이켜 봅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좌절한 적은 없었는지요.

    그리고 공동체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상처를 받고서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마음 아파하진 않았는지요.

    그런 나약한 모습으로 고백한 믿음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오뚜기처럼 서야 했는데

    과연 그리하였는지요.

    서운함과 아픔에 젖어 저를 합리화 할 다른 유혹의 길을 스스로 찾아나섰던 적은 없었는지요.

    아버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작은 유혹에 흔들리는 저의 나약한 모습에

    아버지께서는 가슴골에서 나오는 눈물을 흘리고 계심을 알게 하시어

    언제 어디서든 제가 움직이는 모든 힘의 원천은 아버지심을 깨닫게 하시고

    제 곁에는 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어 지혜와 사랑의 힘을 불어 넣어 주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손수 일구신 사랑의 화단에서 정말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소서.

    아버지를 힘차게 부르면서 뛰노는 철없는 아이되어~~~

    아멘.

  4. guest 님의 말: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라고 하심며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착하신 목자이신 당신께서 아버지와 하나이심을
    강조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저에게 당신의 존재를 알려주시는데 쩌는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당신께 신뢰를 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가슴 이픕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우리 안에 들어 오라고 애타게 말씀하시는데 
    언제나 세속과 타협하여 당신을 따르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제가 생각해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런데도 아직도 세상과 타협하여 당신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답답할 뿐입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답답한 모습을 가슴아파 하시는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당신의 말씀을 따라야 하는데
    착하신 목자이신 당신을 따르는 길이  참 어렵습니다
    언제나 결심만으로 끝나고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 못하는
    나약한 저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하신 당신의 말씀을 깊이 깨달아
    당신을 따르는 길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넘어지고 또 넘어진다해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당신께서 원하시는 생명의 길을 가야하는데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착하신 목자이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영생의 길에 동참하게 하소서
    그 길이 험난하고 가파를지라도 넘어지고 또 넘어질지라도
    포기하지 않으며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 듣고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묵상하며


    ♬ temple-monastic chants-christdesert(Bene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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