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민족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쏟아져 내렸다.


부활 제6주일(5/17)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랑은 용서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용서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성령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코르넬리우스는 로마 군인으로 장교였다. 그는 신심 깊은 사람으로 하느님을 섬기고 있었다. 천사는 환시를 통해 베드로를 만날 것을 알려 준다. 코르넬리우스는 베드로를 만나자 엎드려 절한다. 베드로는 설교를 통해 모든 민족들에게 내려진 주님의 구원을 전하고 있다(제1독서).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하느님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다(제2독서).
    제1독서
    <다른 민족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쏟아져 내렸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0,25-26.34-35.44-48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 “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베드로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성령께서 내리셨다. 베드로와 함께 왔던 할례 받은 신자들은 다른 민족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다른 민족 사람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면서 하느님을 찬송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우리처럼 성령을 받은 이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그들에게 지시하였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러 달라고 청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0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사랑 찾아 나는 새 - 갓등 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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