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의 양들이다.
착한 지도자는 하느님의 좋으심을 전한다.
하지만 악한 지도자는 양 떼를 흩어 버리고 파멸로 이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정의롭고 공정한
지도자를 더 많이 보내 주신다(제1독서).
신앙인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하느님과 가까워진다.
그리스도야말로 인류의 평화이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통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드셨다(제2독서).
제1독서
<나는 살아남은 양들을 다시 모아들여 그들을 돌보아 줄 목자들을 세워 주리라.>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23,1-6
불행하여라, 내 목장의 양 떼를 파멸시키고 흩어 버린 목자들!
주님의 말씀이다.
─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내 백성을 돌보는 목자들을 두고 말씀하신다. ─
“너희는 내 양 떼를 흩어 버리고 몰아냈으며 그들을 보살피지 않았다.
이제 내가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벌하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런 다음 나는 내가 그들을 쫓아 보냈던 모든 나라에서
살아남은 양들을 다시 모아들여 그들이 살던 땅으로 데려오겠다.
그러면 그들은 출산을 많이 하여 번성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목자들을 그들에게 세워 주리니,
그들은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그들 가운데 잃어버리는 양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로운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그 싹은 임금이 되어 다스리고 슬기롭게 일을 처리하며,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루리라.
그의 시대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살리라.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주님은 우리의 정의’라고 부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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