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8/01)


    말씀의 초대
    희년은 안식년을 일곱 번 지낸 다음 해를 말한다. 50년마다 다가오기에 일생에 한두 번 맞이하는 셈이었다. 희년에는 경작지에 씨를 뿌려도 안 되고,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지도 못하게 했다. 땅에게도 철저한 휴식을 제공했던 것이다. 모든 것의 ‘원 소유자’는 주님이시라는 가르침이었다(제1독서).
    제1독서
    <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 레위기의 말씀입니다. 25,1.8-17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안식년을 일곱 번, 곧 일곱 해를 일곱 번 헤아려라. 그러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마흔아홉 해가 된다. 그 일곱째 달 초열흘날 곧 속죄일에 나팔 소리를 크게 울려라. 너희가 사는 온 땅에 나팔 소리를 울려라. 너희는 이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한 해로 선언하고,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주민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의 희년이다.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고, 저마다 자기 씨족에게 돌아가야 한다. 이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다. 너희는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어서도 안 되며, 저절로 열린 포도를 따서도 안 된다. 이 해는 희년이다.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해다. 너희는 밭에서 그냥 나는 것만을 먹어야 한다. 이 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너희가 동족에게 무엇을 팔거나 동족의 손에서 무엇을 살 때, 서로 속여서는 안 된다. 너희는 희년에서 몇 해가 지났는지 헤아린 다음 너희 동족에게서 사고, 그는 소출을 거둘 햇수를 헤아린 다음 너희에게 팔아야 한다. 그 햇수가 많으면 값을 올리고, 햇수가 적으면 값을 내려야 한다. 그는 소출을 거둘 횟수를 너희에게 파는 것이다. 너희는 동족끼리 속여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나의 영혼 나의 생명 -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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