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연중 제18주간 월요일(8/03)


    말씀의 초대
    군중은 예수님을 따른다. 그분께서는 병자들을 낫게 하시며, 하늘 나라의 신비를 드러내셨다. 먹을 것이 부족해지자, 제자들은 걱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태연하시다. 기적의 음식을 생각하고 계셨던 것이다. 마침내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군중이 배불리 먹는 기적이 일어난다(복음).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거기에서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여기는 외딴곳이라 먹을 곳이 없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을 보내야겠습니다.” 제자들은 걱정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배고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도 시장기를 느끼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스승님께서는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은 화들짝 놀랍니다. ‘저희가 무엇을 어떻게 줄 수 있단 말씀입니까?’ 자신들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기적의 스승님을 곁에 두고도 그런 생각에 빠진 것입니다. 제자들도 ‘있어야’ 준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은 겨우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를 구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생각을 바꾸어 주십니다. 하찮은 것도 당신께는 기적의 음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마음도 바뀝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제자들 앞에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사람들보다 제자들이 더 놀랐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난하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리 ‘적어도’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정도의 ‘무엇’은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께 드리면 됩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여기며 ‘감사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결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입니다. 오천 명이 먹고도 남았다는 복음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는 나의 목자 / Allen P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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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18주간 월요일(8/03)


      말씀의 초대
      군중은 예수님을 따른다. 그분께서는 병자들을 낫게 하시며, 하늘 나라의 신비를 드러내셨다. 먹을 것이 부족해지자, 제자들은 걱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태연하시다. 기적의 음식을 생각하고 계셨던 것이다. 마침내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군중이 배불리 먹는 기적이 일어난다(복음).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거기에서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여기는 외딴곳이라 먹을 곳이 없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을 보내야겠습니다.” 제자들은 걱정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배고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도 시장기를 느끼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스승님께서는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은 화들짝 놀랍니다. ‘저희가 무엇을 어떻게 줄 수 있단 말씀입니까?’ 자신들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기적의 스승님을 곁에 두고도 그런 생각에 빠진 것입니다. 제자들도 ‘있어야’ 준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은 겨우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를 구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생각을 바꾸어 주십니다. 하찮은 것도 당신께는 기적의 음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마음도 바뀝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제자들 앞에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사람들보다 제자들이 더 놀랐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난하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리 ‘적어도’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정도의 ‘무엇’은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께 드리면 됩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여기며 ‘감사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결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입니다. 오천 명이 먹고도 남았다는 복음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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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18주간 월요일(8/03)


      말씀의 초대
      사람들은 기적의 음식인 ‘만나’가 지겹다며 불평한다. 광야에서의 삶 자체가 기적이건만, 모르고 있다. 오히려 이집트의 생활을 그리워하며 한숨짓는다. 주님께서 진노하시자, 모세의 하소연이 시작된다(제1독서).
      제1독서
      <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11,4ㄴ-15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공짜로 먹던 생선이며,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나는구나. 이제 우리 기운은 떨어지는데, 보이는 것은 이 만나뿐, 아무것도 없구나.” 만나는 고수 씨앗과 비슷하고 그 빛깔은 브델리움 같았다. 백성은 돌아다니며 그것을 거두어서,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빻아 냄비에다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 과자 맛과 같았다. 밤에 이슬이 진영 위로 내리면, 만나도 함께 내리곤 하였다. 모세는 백성이 씨족끼리 저마다 제 천막 어귀에 앉아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대단히 진노하셨다. 모세에게도 그것이 언짢았다. 그래서 모세가 주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당신의 이 종을 괴롭히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당신의 눈 밖에 나서, 이 온 백성을 저에게 짐으로 지우십니까? 제가 이 온 백성을 배기라도 하였습니까? 제가 그들을 낳기라도 하였습니까? 그런데 어째서 당신께서는 그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유모가 젖먹이를 안고 가듯, 그들을 제 품에 안고 가라 하십니까? 백성은 울면서 ‘먹을 고기를 우리에게 주시오.’ 하지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하셔야겠다면, 제발 저를 죽여 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눈에 든다면, 제가 이 불행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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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말씀에 먹지 않았는데도 저도 배가 부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행복하다는 생각에 역쉬!
    당신은 참 멋진 분이라고 …
    당신만이 하실 수 있다고…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제가 당신을 믿는 이유도….
    제가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 없다고…

    그렌데요 주님!
    이런 생각은 솔직히 복음을 묵상할 때 뿐입니다
    제가 복음을 묵상할 때만이
    당신이 멋지고
    당신이 그립고
    당신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참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라는 사람은…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이렇게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주님!
    모두가 배부르고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당신을 사랑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니!
    제가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모두가 아니라
    제가 저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참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형편없는 헬레나입니다
    당신의 딸 헬레나는 이렇게 부족한 사람입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요
    저만 사랑해주십시요
    아니! 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말든 …

    주님!
    부끄럽습니다
    저의 못된 성미가…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묵상하며

  4. user#0 님의 말: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말씀에 먹지 않았는데도 저도 배가 부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행복하다는 생각에 역쉬!
    당신은 참 멋진 분이라고 …
    당신만이 하실 수 있다고…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제가 당신을 믿는 이유도….
    제가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 없다고…

    그렌데요 주님!
    이런 생각은 솔직히 복음을 묵상할 때 뿐입니다
    제가 복음을 묵상할 때만이
    당신이 멋지고
    당신이 그립고
    당신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참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라는 사람은…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이렇게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주님!
    모두가 배부르고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당신을 사랑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니!
    제가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모두가 아니라
    제가 저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참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형편없는 헬레나입니다
    당신의 딸 헬레나는 이렇게 부족한 사람입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요
    저만 사랑해주십시요
    아니! 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말든 …

    주님!
    부끄럽습니다
    저의 못된 성미가…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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