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24세에 사제품을 받은 그는 17년 간 본당 신부로 사목하다가
주교가 되었고, 훗날 추기경으로 서임되었다.
레오 13세 교황의 뒤를 이어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된
비오 10세 교황은 교회 혁신을 과감하게 시도했고,
광대한 교회법을 현대화하여 새 법전을 편찬하였다.
1914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1954년에 비오 12세 교황이 그를 성인 반열에 올렸다.
말씀의 초대
룻은 ‘모압’ 여자로 이방인이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모범적인 여인으로 남아 있다.
시어머니 ‘나오미’를 극진히 섬겼기 때문이다.
나오미의 가족은 베들레헴 출신이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어 요압 지방에 살러 갔다가,
룻을 며느리로 맞이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섭리였다(제1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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