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은 거룩하게 사는 일이다.
그러려면 먼저 가정에서부터 경건하게 살도록 애써야 한다.
아내를 사랑과 존중으로 대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처신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생활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삶이 아니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4,1-8
형제 여러분,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우리가 주 예수님의 권위로 여러분에게
지시해 준 것들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불륜을 멀리하고,
저마다 자기 아내를 거룩하게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교인들처럼 색욕으로
아내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로 형제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그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에 말하고 또 엄숙히 경고한 바와 같이,
주님은 이 모든 일에 보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더러움 속에서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무시하는 자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