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연중 제22주간 수요일(9/2)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신다. 그러자 인근의 수많은 환자들이 그분께 몰려왔다. 가난 때문에 질병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던 시절이었다. 주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고쳐 주신다. 치유를 통해 하느님의 힘과 권능을 보여 주신 것이다. 행동으로 드러내신 하느님 나라의 선포였다(복음).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들은 의학 지식을 앞세워 질병과 믿음을 무관한 것으로 여깁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질병도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개입하시면 ‘못 고칠 병’은 없는 것이지요. 다만 그러한 청을 ‘감히’ 못 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들을 낫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작심하시고 병자들을 대하신 것입니다. 이유는 ‘하느님의 나라’를 알리시려는 데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병도 주님께는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의 치유는 ‘그분의 다스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분의 ‘다스림’을 인정하면, 주님께서는 어떤 형태로든 개입하십니다. 그리하여 질병을 그분의 손길로 보게 합니다. 병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병이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병을 이기게’ 되는 것이지요. 병을 친구라 생각하면 인생의 또 ‘다른 불가사의’와 우정을 맺는 것이 됩니다. 그 우정을 주님께서 주관하신다고 여기면 마음은 달라집니다. 질병을 은총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이미 ‘주님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간 사람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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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2주간 수요일(9/2)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신다. 그러자 인근의 수많은 환자들이 그분께 몰려왔다. 가난 때문에 질병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던 시절이었다. 주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고쳐 주신다. 치유를 통해 하느님의 힘과 권능을 보여 주신 것이다. 행동으로 드러내신 하느님 나라의 선포였다(복음).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들은 의학 지식을 앞세워 질병과 믿음을 무관한 것으로 여깁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질병도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개입하시면 ‘못 고칠 병’은 없는 것이지요. 다만 그러한 청을 ‘감히’ 못 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들을 낫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작심하시고 병자들을 대하신 것입니다. 이유는 ‘하느님의 나라’를 알리시려는 데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병도 주님께는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의 치유는 ‘그분의 다스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분의 ‘다스림’을 인정하면, 주님께서는 어떤 형태로든 개입하십니다. 그리하여 질병을 그분의 손길로 보게 합니다. 병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병이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병을 이기게’ 되는 것이지요. 병을 친구라 생각하면 인생의 또 ‘다른 불가사의’와 우정을 맺는 것이 됩니다. 그 우정을 주님께서 주관하신다고 여기면 마음은 달라집니다. 질병을 은총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이미 ‘주님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간 사람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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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22주간 수요일(9/2)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티모테오는 콜로새 신자들에게 편지를 쓴다. 그들의 굳건한 믿음과 교우들 간의 친교를 칭찬하고 있다. 교우들은 하늘 나라에 대한 희망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있었던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진리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다다랐고, 온 세상에서도 그러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시작입니다. 1,1-8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가 콜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형제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면 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가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희망은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하여 이미 들은 것입니다. 이 복음은, 여러분에게 다다라 여러분이 그 진리 안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듣고 깨달은 날부터, 온 세상에서 그러하듯이 여러분에게서도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그 은총을, 우리가 사랑하는 동료 종 에파프라스에게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충실한 일꾼이며,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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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

    어제는요? 주님!

    남편과 함께 서울대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작년에 뇌수술을 한 남편은 그후로 다달이 병원에
    갔지만 함께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년이 넘게 병원을 다녀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불안한 생각이 들어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듣기 위해 갔다왔습니다
    “염증성가성종양”
    남편의 병명입니다 세계에서 한명 수술한 휘귀병
    아직까지 학계에 수술한 한명의 결과도 밝혀져있지 않다고 합니다
    자꾸만 통증을 호소하는 남편이 재검짐을 한 결과
    “감마나이프”로(일명 방사선)해야한다고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참 마음이 많이 산란했습니다
    집에 오면서 남편한테 예수님을 더 열심히 믿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 관리소홀로 병이 났으니 원망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보다 더 성당에 열심히 다니고 기도를 하자고 ...
    사실 남편을 위해 제가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당신을 지금보다 더 열심히 믿어야 한다는 말 뿐...
    불안해하는 남편을 보니 겁도 났지만 의연한 척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지요
    한편으로는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위로를 삼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

    말씀이 오늘따라 가슴에 깊이 새겨집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남편의 건강도 보살펴주시리라 믿고 싶지요
    불안한 마음을 가득한 저의 복잡한 머릿 속이 가벼워지기를
    기도하며 하루빨리 남편의 건강이 완쾌되기를 기도해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얹으시며 고쳐주신 당신을 생각하며
    염치없지만 저희가정에도 당신께서 머무시어 건강하고 
    당신을 찬미하는 성가정이 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남편과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

    묵상하며
    ♬ 아무 것도 너를 / 살레시오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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