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당신 죽음을 통하여 인류의 죄를 속죄하셨다.
이로써 인류는 하느님과 화해하게 된 것이다.
거룩하고 나무랄 데 없는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모든 것은 그분의 은총이었다.
남은 일은 복음의 사람답게 살아가는 일이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과 화해하시어,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 없게 해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1,21-23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한때 악행에 마음이 사로잡혀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그분과 원수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의 죽음을 통하여
그분의 육체로 여러분과 화해하시어,
여러분이 거룩하고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다만 여러분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