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연중 제23주일(9/6)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에파타!” 하고 말씀하시자, 닫힌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렸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놀란 나머지, 예수님의 말씀을 발음 그대로 성경에 남겼습니다. 우리에게도 “에파타!”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기를 청하면서 미사를 시작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낫게 하신다. “에파타!”라는 말씀으로 치유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놀랐다. 말씀의 위력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발음 그대로’ 기억했다. 이렇게 해서 “에파타!”는 성경 안에 남게 되었다(복음).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못 듣고 제대로 말못하니 얼마나 야속한 운명인지요? 그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알고 계셨습니다. 그의 애절한 마음을 한눈에 읽으셨던 것입니다. 치유하시는 모습도 남다릅니다. 손가락을 귓속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혀에 대십니다. 그를 낫게 하시려면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 이유가 없었습니다. ‘ 말씀 한 마디’로 얼마든지 낫게 할 수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 감각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사랑의 배려이셨습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는 “에파타!”라고 하십니다. “열려라!”라는 뜻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파타!”는 예수님께서 직접 사용하셨던 ‘아람어’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놀랐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발음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귀먹고 말 더듬는 그가 누구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그를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우리는 건강한 귀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주님 말씀’에 얼마만큼 민감한지 돌아봐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을 계속하시는데,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새겨 봐야 합니다.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면 이제는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기적의 연속’입니다. 이를 받아들일 때 마음을 여는 행동은 시작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열려라 에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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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3주일(9/6)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에파타!” 하고 말씀하시자, 닫힌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렸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놀란 나머지, 예수님의 말씀을 발음 그대로 성경에 남겼습니다. 우리에게도 “에파타!”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기를 청하면서 미사를 시작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낫게 하신다. “에파타!”라는 말씀으로 치유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놀랐다. 말씀의 위력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발음 그대로’ 기억했다. 이렇게 해서 “에파타!”는 성경 안에 남게 되었다(복음).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못 듣고 제대로 말못하니 얼마나 야속한 운명인지요? 그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알고 계셨습니다. 그의 애절한 마음을 한눈에 읽으셨던 것입니다. 치유하시는 모습도 남다릅니다. 손가락을 귓속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혀에 대십니다. 그를 낫게 하시려면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 이유가 없었습니다. ‘ 말씀 한 마디’로 얼마든지 낫게 할 수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 감각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사랑의 배려이셨습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는 “에파타!”라고 하십니다. “열려라!”라는 뜻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파타!”는 예수님께서 직접 사용하셨던 ‘아람어’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놀랐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발음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귀먹고 말 더듬는 그가 누구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그를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우리는 건강한 귀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주님 말씀’에 얼마만큼 민감한지 돌아봐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을 계속하시는데,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새겨 봐야 합니다.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면 이제는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기적의 연속’입니다. 이를 받아들일 때 마음을 여는 행동은 시작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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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23주일(9/6)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권능을 전하고 있다. 그분께 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음을 이야기한다. 눈먼 이들은 눈을 뜨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릴 것이다. 말못하는 이들은 환성을 터뜨리고, 다리저는 이들은 사슴처럼 뛰게 될 것이다(제1독서). 신앙인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위선이다. 부자들은 챙기고 가난한 이들은 멀리한다면 어찌 축복을 받겠는가? 주님께서는 없는 이를 부유하게 하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35,4-7ㄱ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 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다리저는 이는 사슴처럼 뛰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 광야에서는 물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는 냇물이 흐르리라.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늪이 되고, 바싹 마른 땅은 샘터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2,1-5 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가령 여러분의 모임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추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온다고 합시다. 여러분이 화려한 옷을 걸친 사람을 쳐다보고서는, “선생님은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저기 서 있으시오.” 하거나, “내 발판 밑에 앉으시오.” 한다면, 여러분은 서로 차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악한 생각을 가진 심판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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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려라 에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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