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


연중 제23주일(9/6)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권능을 전하고 있다. 그분께 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음을 이야기한다. 눈먼 이들은 눈을 뜨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릴 것이다. 말못하는 이들은 환성을 터뜨리고, 다리저는 이들은 사슴처럼 뛰게 될 것이다(제1독서). 신앙인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위선이다. 부자들은 챙기고 가난한 이들은 멀리한다면 어찌 축복을 받겠는가? 주님께서는 없는 이를 부유하게 하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35,4-7ㄱ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 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다리저는 이는 사슴처럼 뛰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 광야에서는 물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는 냇물이 흐르리라.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늪이 되고, 바싹 마른 땅은 샘터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2,1-5 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가령 여러분의 모임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추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온다고 합시다. 여러분이 화려한 옷을 걸친 사람을 쳐다보고서는, “선생님은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저기 서 있으시오.” 하거나, “내 발판 밑에 앉으시오.” 한다면, 여러분은 서로 차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악한 생각을 가진 심판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열려라 에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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