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내맡겼다.


연중 제24주일(9/13)


    말씀의 초대
    주님의 권능을 믿기에, 박해자들에게 등을 돌리지 않는다. 모욕과 수치를 받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두려울 것이 없다. 아무도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는 고난 받는 종에 대한 세 번째 예언을 남긴다(제1독서). 실천하는 믿음이어야 당당하다. 굶주리고 헐벗은 이웃을 실제로 도와주어야 힘이 생긴다. 말만 내세우고 행동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 된다. 믿음과 실천은 늘 함께해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내맡겼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0,5-9ㄱ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나는 내 얼굴을 차돌처럼 만든다. 나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분께서 가까이 계시는데, 누가 나에게 대적하려는가? 우리 함께 나서 보자. 누가 나의 소송 상대인가? 내게 다가와 보아라. 보라,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는데, 나를 단죄하는 자 누구인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2,14-18 나의 형제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한 믿음이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날 먹을 양식조차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 누가 그들의 몸에 필요한 것은 주지 않으면서,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이 녹이고 배불리 먹으시오.” 하고 말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대에게는 믿음이 있고, 나에게는 실천이 있소.” 나에게 실천 없는 그대의 믿음을 보여 주십시오. 나는 실천으로 나의 믿음을 보여 주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의 십자가를 아나요 / 브리드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