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연중 제28주일(10/11)


    말씀의 초대
    참된 지혜는 주님께서 주신다. 그런 지혜는 많은 재산보다 낫다. 어떤 보석과도 견줄 수 없다. 솔로몬은 자신의 ‘왕홀’과 ‘왕좌’보다 지혜를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지혜는 끊임없는 광채를 내뿜기 때문이다(제1독서).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다. 그러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믿음이 강한 이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진정 주님 앞에서는 어떤 피조물도 자신을 감출 수 없다(제2독서). 복음의 남자는 어려서부터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제자로 부르신다.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 뒤에 오라고 하신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망설인다. 재물의 위력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재물이 그의 앞날을 방해한 것이다(복음).
    제1독서
    <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7,7-11 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나는 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 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으며,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보석도 지혜와 견주지 않았다. 온 세상의 금도 지혜와 마주하면 한 줌의 모래이고, 은도 지혜 앞에서는 진흙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나는 지혜를 건강이나 미모보다 더 사랑하고, 빛보다 지혜를 갖기를 선호하였다. 지혜에서 끊임없이 광채가 나오기 때문이다. 지혜와 함께 좋은 것이 다 나에게 왔다. 지혜의 손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이 들려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2-13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Ride The Chariot (하늘 마차 타라) Arr. by Henry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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