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연중 제28주간 월요일(10/12)


    말씀의 초대
    군중은 예수님께 표징을 요구한다. 기적을 보여 주면 믿겠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간교함을 꾸짖으신다. 믿음에 조건을 달아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다.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설교로 회개했는데, 그들보다 믿음이 약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구약의 요나 예언자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불만을 가집니다. 그리하여 예언자가 되기 싫어 도망을 칩니다. 하지만 주님의 이끄심에 결국은 승복하고 ‘니네베’로 갑니다. 당시 니네베는 이방인의 큰 도시였습니다. 그가 할 일은 도시의 멸망을 예언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요나의 설교를 듣고 사람들은 회개합니다. 요나 역시 긴가민가하고 예언했는데, 니네베 사람들은 즉각 뉘우침의 단식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듯 이방인들도 요나의 외침에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언자가 ‘되기 싫어했던’ 사람의 설교를 감동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유다인들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표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기적을 보여 주면 믿겠다고 조건을 답니다. 스승님께서는 그들의 간교함을 꾸짖으십니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믿음 없이’ 기적을 바라는 것을 ‘악한 행동’으로 규정하고 계십니다. 엄청난 말씀입니다. 기적을 호기심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은 신기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매일매일을 ‘기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상의 기적’을 모르는 사람이 특별한 기적에 감동할 수는 없습니다. 신기해할 수는 있어도 감동을 받지는 않습니다. 감동 역시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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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8주간 월요일(10/12)


      말씀의 초대
      군중은 예수님께 표징을 요구한다. 기적을 보여 주면 믿겠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간교함을 꾸짖으신다. 믿음에 조건을 달아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다.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설교로 회개했는데, 그들보다 믿음이 약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구약의 요나 예언자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불만을 가집니다. 그리하여 예언자가 되기 싫어 도망을 칩니다. 하지만 주님의 이끄심에 결국은 승복하고 ‘니네베’로 갑니다. 당시 니네베는 이방인의 큰 도시였습니다. 그가 할 일은 도시의 멸망을 예언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요나의 설교를 듣고 사람들은 회개합니다. 요나 역시 긴가민가하고 예언했는데, 니네베 사람들은 즉각 뉘우침의 단식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듯 이방인들도 요나의 외침에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언자가 ‘되기 싫어했던’ 사람의 설교를 감동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유다인들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표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기적을 보여 주면 믿겠다고 조건을 답니다. 스승님께서는 그들의 간교함을 꾸짖으십니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믿음 없이’ 기적을 바라는 것을 ‘악한 행동’으로 규정하고 계십니다. 엄청난 말씀입니다. 기적을 호기심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은 신기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매일매일을 ‘기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상의 기적’을 모르는 사람이 특별한 기적에 감동할 수는 없습니다. 신기해할 수는 있어도 감동을 받지는 않습니다. 감동 역시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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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28주간 월요일(10/12)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핵심은 다음과 같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지만, 영적으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 그분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사도들은 그분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는 모든 민족들에게 믿 음의 순종을 일깨우려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시작입니다. 1,1-7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으로서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하느님의 복음을 위하여 선택을 받은 바오로가 이 편지를 씁니다. 이 복음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미리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것으로, 당신 아드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고,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힘을 지니신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확인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바로 그분을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믿음의 순종을 일깨우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에서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로서 하느님께 사랑받는 로마의 모든 신자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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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주님!
    참 오랜만에 당신께 인사를 드립니다
    며칠동안 참 정신없이 지냈지요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느라...
    장례 때 많은 분들이 문상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례도 유교식과 개신교식으로 아쉽게도 천주교식으로는
    아니!
    마음 같아선 저도 천주교식으로 하고 싶었지만 
    그야말로 막강한(?) 시댁식구들 때문에...
    정작 시아버님께서는 교회는 한번도 가지 않으셨는데
    임종하시자마자 개신교에서 목사님과 성도들이 입관 때와
    하관 식에까지 수시로 예배를 드린다고 수선을 떨고 ...
    하관식때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를 열심히(제가 보기엔 광적으로)
    하시던 목사님이 정작 시아버님 하관 식을 할 때는
    성도들에게 보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참 웃기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장례기간동안 요란할 정도로 기도를 한다고
    수선을 피운 것 같았는데 불교도 아닌 소위  당신을
    믿고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라는 사람들이 그것도 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하관하는 모습은 보지 말라고 하는  눈짓하는
    모습에 황당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부모님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하는데.. 
    개신교 권사인 사촌동서까지 하관 식을 보지 않고 절도하지 않고
    천주교신자인 저와 남편이 열심히 절을 하니 이상하다는 눈치였습니다
    입관식과 하관 식 때도 개신교신자인 형님과 시누이 손자 손녀들까지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살아계실때는 절을 하지만 죽은 사람한테는 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참 이상하였습니다 돌아가신 시아버님께 자식으로써 예의가 너무
     없는 것 같아 보기 싫었습니다
    삼우제때도 절을 하는 사람들과 목례만 하는 사람들과
    그야말로 잡탕으로 장례를 치렀습니다
    정신도 없고 머리는 텅 빈 것 같고 저의 혼이 달아난 것같앗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경우라 할지라도 당당하고 예의있는
    신앙인으로 살아야겠다고 시아버님의 장례를 지내면서
    그동안 시아버님께 섭섭했던 마음까지 모두 털어버리며
     시아버님께서 생전에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시다 돌아가셨다고
    애통해하시며 시어버님께서 남편의 병까지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님의 소망이 이루워지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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