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신앙인은 서로 다른 은사를 지니고 있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다.
봉사의 은사를 받은 이는 봉사하는 일에 전념해야 하며,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사람은 가르치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
그것이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일이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는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2,5-16ㄴ
형제 여러분,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하고, 선을 꼭 붙드십시오.
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
열성이 줄지 않게 하고, 마음이 성령으로 타오르게 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궁핍한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손님 접대에 힘쓰십시오.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기뻐하는 이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이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비천한 이들과 어울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내가 너를 불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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