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사도는 열두 사도의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형제는 북이스라엘의 갈릴래아 출신으로 어부였다.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자 즉시 제자가 되었고,
평생 주님 곁에 머물렀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안드레아 사도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선교하였고,
그곳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구원의 주님이시다.
이를 고백해야 온전한 신앙인이 된다.
이방인이든, 유다인이든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그분의 말씀을 알려야 구원받을 이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렇듯 참믿음은 들음에서 시작된다(제1독서).
제1독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0,9-18
형제 여러분,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성경도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하고 말합니다.
유다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과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러나 모든 사람이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사야도, “주님, 저희가 전한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나는 묻습니다. 그들이 들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까?
물론 들었습니다. “그들의 소리는 온 땅으로,
그들의 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나를 따르라 - 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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