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례
▦ 오늘은 예수 성탄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포대기에 싸인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천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그분께 다가가 평화와 기쁨을 청해야겠습니다.
올 한 해 우리를 힘들게 했던 곳에
아기 예수님의 축복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로마 치하의
국민들에게 호적 등록을 명한다.
요셉과 마리아도 이 명령에 따라 베들레헴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낳았다.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미카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을 선언했던 것이다(복음).
복음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요셉과 마리아는 황제의 명령으로
호적 등록을 위해 본적지로 갑니다.
‘나자렛’을 떠나 남쪽의 ‘베들레헴’으로 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머무를 때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베들레헴에서 ‘메시아’가
나타날 것이라는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토록 기다려 왔던 메시아의 탄생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거처를 구하지 못해 아기를 구유에 뉘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메시아임을 알아보는 ‘표지’가 됩니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이렇듯 세상에 오신 구세주의 첫 모습은 초라했고,
그분을 알아보는 목격자들 또한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화려한 성탄절보다 소박한
성탄절을 ‘염두에 두어야’ 할 이유입니다.
모르는 새 우리는 ‘장식의 덫’에 빠져 있습니다.
내적 준비보다 외적 치장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본질보다 ‘겉모습’에 매달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믿음의 길은 겉모습이 좌우하지 않습니다.
내적 은총이 좌우합니다. 삶의 ‘껍데기’에 매달렸기에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소박한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 메시지를 주시고자 아기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오늘 밤은 복음의 목자가 되어 구유 앞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오늘 아기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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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12/24)
오늘 전례 ▦ 오늘은 예수 성탄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포대기에 싸인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천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그분께 다가가 평화와 기쁨을 청해야겠습니다. 올 한 해 우리를 힘들게 했던 곳에 아기 예수님의 축복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로마 치하의 국민들에게 호적 등록을 명한다. 요셉과 마리아도 이 명령에 따라 베들레헴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낳았다.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미카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을 선언했던 것이다(복음).
복음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요셉과 마리아는 황제의 명령으로 호적 등록을 위해 본적지로 갑니다. ‘나자렛’을 떠나 남쪽의 ‘베들레헴’으로 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머무를 때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베들레헴에서 ‘메시아’가 나타날 것이라는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토록 기다려 왔던 메시아의 탄생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거처를 구하지 못해 아기를 구유에 뉘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메시아임을 알아보는 ‘표지’가 됩니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이렇듯 세상에 오신 구세주의 첫 모습은 초라했고, 그분을 알아보는 목격자들 또한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화려한 성탄절보다 소박한 성탄절을 ‘염두에 두어야’ 할 이유입니다. 모르는 새 우리는 ‘장식의 덫’에 빠져 있습니다. 내적 준비보다 외적 치장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본질보다 ‘겉모습’에 매달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믿음의 길은 겉모습이 좌우하지 않습니다. 내적 은총이 좌우합니다. 삶의 ‘껍데기’에 매달렸기에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소박한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 메시지를 주시고자 아기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오늘 밤은 복음의 목자가 되어 구유 앞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12/24)
오늘 전례 ▦ 오늘은 예수 성탄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포대기에 싸인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천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그분께 다가가 평화와 기쁨을 청해야겠습니다. 올 한 해 우리를 힘들게 했던 곳에 아기 예수님의 축복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즐거움과 기쁨을 많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평화를 주시어 원수들이 넘보지 못하게 하신다. 이제 한 아기가 그분의 이름으로 태어날 것이다. 평화의 군왕으로 오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주님의 은총은 모든 이에게 나타났다. 그 은총은 믿는 이들을 경건하게 한다. 그리하여 불의에서 벗어난 생활로 인도한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써 가능해진 일이다(제2독서).
제1독서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9,1-6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땅을 흔들며 저벅거리는 군화도, 피 속에 뒹군 군복도 모조리 화염에 싸여 불꽃의 먹이가 됩니다.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2,11-14 사랑하는 그대여, 과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해 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해방하시고 또 깨끗하게 하시어,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는 당신 소유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
가장 낮은 모습으로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당신을
생각하며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견뎌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저의 구원을 위해 ...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아멘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이 기쁨을 사이버미사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임마누엘!
♬ 오늘 아기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