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게 하셨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1)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복을 빌어 주라고 하신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먼저 축복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이 무사할 것을 선언한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은혜 속에 살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사제는 복을 빌어 주는 사람이다. 모세와 그의 후계자들은 이 직무에 충실했다(제1독서).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셨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기에 율법에 구애될 이유가 없으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이들도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제는 율법의 종이 아니라 주님의 자녀들이다(제2독서).
    제1독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6,22-2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게 하셨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4,4-7 형제 여러분, 때가 차자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속량하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진정 여러분이 자녀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 영께서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그리고 자녀라면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빈소년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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