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연중 제2주간 금요일(1/22)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선택하신다. 당신의 일을 함께 할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사도라고 부르신다. 주님의 심부름꾼이란 표현이다. 열둘을 뽑으신 것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구원하시겠다는 암시다.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예수님의 일을 계승하게 된다(복음).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수석을 좋아하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의 집에서 아름다운 돌을 보았습니다. 돌의 모양새가 너무 마음에 들어 부자는 값은 충분히 줄 터이니 그 돌을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더 많은 돈을 바라며 팔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도 부자는 몇 차례나 더 그를 방문했지만, 그때마다 주인은 핑계를 대며 머뭇거렸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돌의 가격’을 더 올릴 방도를 궁리하다가, 예쁘게 갈아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정성스럽게 돌을 갈았습니다. 다음 날 부자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주인은 허세를 부리며 갈아 놓은 돌을 내놓았으나, 부자는 한 번 흘끗 보더니 그냥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사람들입니다. 꾸미고 가꾸었더라면 선택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는 언제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감추고 싶어도 감추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꾸미고 싶은 마음은 언제라도 유혹인 것이지요. 제자들은 훗날 예수님의 일을 계승합니다. 평범한 그들을 스승님께서는 사도로 만드신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지식과 학식으로 꾸며진 사람들을 요구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복음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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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주간 금요일(1/22)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선택하신다. 당신의 일을 함께 할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사도라고 부르신다. 주님의 심부름꾼이란 표현이다. 열둘을 뽑으신 것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구원하시겠다는 암시다.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예수님의 일을 계승하게 된다(복음).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수석을 좋아하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의 집에서 아름다운 돌을 보았습니다. 돌의 모양새가 너무 마음에 들어 부자는 값은 충분히 줄 터이니 그 돌을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더 많은 돈을 바라며 팔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도 부자는 몇 차례나 더 그를 방문했지만, 그때마다 주인은 핑계를 대며 머뭇거렸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돌의 가격’을 더 올릴 방도를 궁리하다가, 예쁘게 갈아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정성스럽게 돌을 갈았습니다. 다음 날 부자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주인은 허세를 부리며 갈아 놓은 돌을 내놓았으나, 부자는 한 번 흘끗 보더니 그냥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사람들입니다. 꾸미고 가꾸었더라면 선택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는 언제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감추고 싶어도 감추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꾸미고 싶은 마음은 언제라도 유혹인 것이지요. 제자들은 훗날 예수님의 일을 계승합니다. 평범한 그들을 스승님께서는 사도로 만드신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지식과 학식으로 꾸며진 사람들을 요구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복음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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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2주간 금요일(1/22)


      말씀의 초대
      사울은 다윗을 찾아 나선다. 그를 제거하기 위해서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다윗을 보호해 주셨다. 그러기에 오히려 사울이 죽을 위치에 있었다. 다윗의 부하들은 사울을 해치자고 하지만, 다윗은 반대한다. 그 또한 하느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제1독서).
      제1독서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24,3-21 그 무렵 사울은 온 이스라엘에서 가려 뽑은 삼천 명을 이끌고, 다윗과 그 부하들을 찾아 ‘들염소 바위’ 쪽으로 갔다. 그는 길 옆으로 양 우리들이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곳에는 동굴이 하나 있었는데, 사울은 거기에 들어가서 뒤를 보았다. 그때 다윗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그 굴속 깊숙한 곳에 앉아 있었다. 부하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가 너의 원수를 네 손에 넘겨줄 터이니, 네 마음대로 하여라.’ 하신 때가 바로 오늘입니다.” 다윗은 일어나, 사울의 겉옷 자락을 몰래 잘랐다. 그러고 나자, 다윗은 사울의 겉옷 자락을 자른 탓에 마음이 찔렸다. 다윗이 부하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내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인 나의 주군에게 손을 대는 그런 짓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어쨌든 그분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가 아니시냐?” 다윗은 이런 말로 부하들을 꾸짖으며, 사울을 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사울은 굴에서 나와 제 길을 갔다.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와 사울 뒤에다 대고,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하고 불렀다. 사울이 돌아다보자, 다윗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였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다윗이 임금님을 해치려 합니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곧이들으십니까? 바로 오늘, 임금님 눈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오늘 주님께서는 동굴에서 임금님을 제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임금님을 죽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그분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니, 나의 주군에게 결코 손을 대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임금님의 목숨을 살려 드렸습니다. 아버님, 잘 보십시오. 여기 제 손에 아버님의 겉옷 자락이 있습니다. 저는 겉옷 자락만 자르고, 임금님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임금님을 해치거나 배반할 뜻이 없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살펴 주십시오. 제가 임금님께 죄짓지 않았는데도, 임금님께서는 제 목숨을 빼앗으려고 찾아다니십니다. 주님께서 저와 임금님 사이를 판가름하시어, 제가 임금님께 당하는 이 억울함을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제 손으로는 임금님을 해치지 않겠습니다. ‘악인들에게서 악이 나온다.’는 옛사람들의 속담도 있으니, 제 손으로는 임금님을 해치지 않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께서 누구 뒤를 쫓아 이렇게 나오셨단 말씀입니까? 임금님께서는 누구 뒤를 쫓아다니십니까? 죽은 개 한 마리입니까, 아니면 벼룩 한 마리입니까? 주님께서 재판관이 되시어 저와 임금님 사이를 판가름하셨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송사를 살피시고 판결하시어, 저를 임금님의 손에서 건져 주시기 바랍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이런 사연들을 다 말하고 나자, 사울은 “내 아들 다윗아, 이게 정말 네 목소리냐?” 하면서 소리 높여 울었다. 사울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보다 의로운 사람이다. 내가 너를 나쁘게 대하였는데도, 너는 나를 좋게 대하였으니 말이다. 주님께서 나를 네 손에 넘겨주셨는데도 너는 나를 죽이지 않았으니, 네가 얼마나 나에게 잘해 주었는지 오늘 보여 준 것이다. 누가 자기 원수를 찾아 놓고 무사히 제 갈 길로 돌려보내겠느냐? 네가 오늘 나에게 이런 일을 해 준 것을 주님께서 너에게 후하게 갚아 주시기를 바란다. 이제야 나는 너야말로 반드시 임금이 될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 왕국은 너의 손에서 일어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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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시고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며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 선포를 하시게 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뜻과 저의 생각이 엄청나게 다름을 깨닫습니다
    저의 생각은 잘나고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뽑으신 사람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어느 면에서는 오히려 잘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당신께 선택 받는 것을 보니 저의 생각이 얼마나 세속적인지
    얼마나 이기적인지 얼마나 비신앙적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그런 일이 있는다해도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뿌리 깊게 박힌 저의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가치관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
    그리고 깨닫습니다
    흰 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듯이 저의 신앙의 깊이가
    아직은 신앙인이라기에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복음묵상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의 가치관이 변하려면 당신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해야한다는 사실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말씀을 깊이 새기며
    저도 열두사도처럼 당신께 뽑혀 당신께서 원하시는 멋진 신앙인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저의 신앙이 당신의 축복으로 변화되리라
    희망을 가지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순수하고 멋진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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