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하느님의 명령을 지키며 그분의 길을
철저히 걸으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자손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의 왕좌에
오를 사람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 한다.
다윗은 4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제1독서).
제1독서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간다.
솔로몬아, 너는 사나이답게 힘을 내 어라.>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2,1-4.10-12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일렀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간다.
너는 사나이답게 힘을 내어라.
주 네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 그분의 길을 걸으며,
또 모세 법에 기록된 대로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
법규와 증언을 지켜라.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또한 주님께서 나에게 ‘네 자손들이 제 길을 지켜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성실히 걸으면,
네 자손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의 왕좌에
오를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신
당신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다윗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묻혔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마흔 해이다.
헤브론에서 일곱 해,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를 다스렸다.
솔로몬이 자기 아버지 다윗의 왕좌에 앉자,
그의 왕권이 튼튼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