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는 예수님

 

겐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는 예수님

1. 말씀읽기: 마르코 6,53-56

겐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 (마태 14,34-36)



2. 말씀연구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예수님. 예수님 주변으로는 언제나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어느 누구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또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나아온 사람들은 모두 치유를 받았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로 나아간다면,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형제자매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예수님께로 인도합시다.



53 그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후,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시고, 제자들은 먼저 겐네사렛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홀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자들에게로 돌아가십니다. 그런데 늦은 시간이라 배가 없으니 예수님께서는 물 위를 걸어서 가셨고, 제자들은 무척 놀랐습니다. 역풍을 만나 제자들은 고생하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른 것입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예수님의 일행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예수님, 병자들을 치유 하시는 예수님,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 사랑과 자비가 넘치시는 예수님. 이제 그들의 마음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아픈 사람들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을 알아 본 사람들은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예수님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오기 시작합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들것에 눕혀서 예수님께로 데려왔습니다.

 뛰어다니는 사람들, 들것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그들이 그렇게 수고를 마다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만일 내가 그 자리에 있더라도 그렇게 뛰어 다녔을까요?

 그 모든 것은 환자들에 대한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뛰어 다니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들것을 들고 환자들을 데려오지도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믿었기에 환자들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보았고, 알았고, 그리고 믿었기에 환자들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다면 나 또한 그렇게 움직여야 합니다.

 주변의 병자들을 방문하고 위로하는 것,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오늘 뛰어 다니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모두 고쳐주십니다. 그런데 참된 믿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병을 고쳐 달라는 청원”이나, “예수님의 치유 능력을 믿는 것”은 어떻게든 외적인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게 만들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것으로 표현하고, 예수님께서는 그 언어를 이해하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신앙의 언어는 입으로 고백하는 것도 있지만 몸으로 고백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손을 모으는 것, 무릎을 꿇는 것, 고개를 숙이는 것, 묵주를 손에 쥐고 사는 것, 성경을 가슴에 꼭 품는 것…, 이 모두가 신앙의 언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입으로만 고백하는 신앙이 아니라 몸으로 고백하고, 삶으로 고백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와 닿는 말씀은 무엇이 있으며, 왜 와 닿습니까?



② 예수님을 알아보고 환자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뛰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 안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③ 예수님을 향한 내 마음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습니까? 입술로만 표현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신앙의 언어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고, 무엇으로 표현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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