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눈이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듯이,
주님의 말씀도 사람의 영혼을 적시고 풍요롭게 하신다.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은 모두 그렇다.
헛되이 돌아오는 일이 없다.
그러니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모셔야 한다(제1독서).
제1독서
<나의 말은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5,10-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