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사순 제1주간 수요일(2/24)


    말씀의 초대
    군중은 예수님께 표징을 요구한다. 믿음도 없이 청하기만 한다. 주님께서는 요나 이야기를 하신다. 니네베 사람들도 요나의 말을 믿었기에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가르침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받아들이라는 권고이시다(복음).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군중은 표징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믿겠다고 합니다. 흥정입니다. 그런 모습은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적이 있다는 곳’에 사람들은 모여듭니다. 기적을 확인하면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를 걸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요나의 표징’을 이야기하십니다. 그가 연출한 니네베 사람들의 회개를 ‘기적적인 일’로 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회개가 먼저입니다. 새 마음으로 기도와 성사 생활을 하면 기적은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으로는 결코 만날 수 없습니다. 기적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현대판 솔로몬’을 찾고 있습니다. 물질을 앞세워,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솔로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욕심에서 조금만 물러서면 솔로몬보다 훨씬 위대하신 분을 만날 수 있는데, 그걸 시도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외치고 있습니다.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기적은 정성의 결과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심혈을 기울이면 ‘기적적인 일들’은 일어납니다.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정성을 망각하기에 욕심에 빠집니다. 욕심에서 자유로워지는 마음이 ‘가장 큰’ 기적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You are My God  / Tony Mele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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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사순 제1주간 수요일(2/24)


      말씀의 초대
      군중은 예수님께 표징을 요구한다. 믿음도 없이 청하기만 한다. 주님께서는 요나 이야기를 하신다. 니네베 사람들도 요나의 말을 믿었기에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가르침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받아들이라는 권고이시다(복음).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군중은 표징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믿겠다고 합니다. 흥정입니다. 그런 모습은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적이 있다는 곳’에 사람들은 모여듭니다. 기적을 확인하면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를 걸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요나의 표징’을 이야기하십니다. 그가 연출한 니네베 사람들의 회개를 ‘기적적인 일’로 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회개가 먼저입니다. 새 마음으로 기도와 성사 생활을 하면 기적은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으로는 결코 만날 수 없습니다. 기적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현대판 솔로몬’을 찾고 있습니다. 물질을 앞세워,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솔로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욕심에서 조금만 물러서면 솔로몬보다 훨씬 위대하신 분을 만날 수 있는데, 그걸 시도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외치고 있습니다.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기적은 정성의 결과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심혈을 기울이면 ‘기적적인 일들’은 일어납니다.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정성을 망각하기에 욕심에 빠집니다. 욕심에서 자유로워지는 마음이 ‘가장 큰’ 기적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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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사순 제1주간 수요일(2/24)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니네베로 간다. 죄악의 도시 니네베가 멸망할 것을 전하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요나의 예언을 듣고 뉘우친다. 니네베를 용서해 주십사고 하느님께 청한다. 임금마저 잿더미 위에 앉아 단식을 시작한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회개를 보시고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제1독서
      <니네베 사람들은 악한 길에서 돌아섰다.> ☞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10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You are My God  / Tony Melendez
    
    
    

  3. guest 님의 말: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

    주님!

    오늘...
    보름나물을 삶아 평소 자별하게 지내던 교우들과
    나눴습니다
    사실 별 것은 아니었지만 시장에서 산 것이 아니라
    집에서 삶아서 주고 나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고맙다며 기뻐하는 교우들을 보니 제가 대단한 일을
    한 것 같은 착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것을 아까워 하지 않으며 서로
    나눈다는 사실이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성당에 들러 교무금을 내고 나오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사철나무들이 성당 계단에 놓여있어 쳐다보니
    사무장님께서 남편이 성당에 갔다 놓았다고 하였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예쁘게 보이지 않았는데 성당 계단 한 가운데
    나무들을 보니 정말 예뻐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즐겁고 보람있게 지낸 것 같아 기쁩니다
    별 것은 아니었지만 보름나물도 나눠주고 교무금도 내고^*^
    남편이 어느 때는 아내인 저 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나무들을
    성당에 갔다 놓은 것을 보니 참 좋았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
    말씀을 깊이 새기며

    올 사순시기를 보람있고 지혜롭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

    묵상하며

     

    ♬ J.S.Bach [Messe in h-moll]/바흐의 B단조 미사 BWV232의 글로로아 인엔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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