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에서 먹었던 주식이다.
땅에서 나는 소출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기적의 음식이었다.
만나를 먹는 동안 그들은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직접 체험했다.
그렇지만 이제는 가나안 땅에 정착해야 했다.
스스로 일해서 땅의 소출을 먹어야 했던 것이다(제1독서).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옛 계약은 지나갔고,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그분과 화해하는 길이요, 은총을 얻는 방법이다(제2독서).
제1독서
<하느님의 백성은 약속된 땅에 들어가서 파스카 축제를 지낸다.>
☞ 여호수아기의 말씀입니다. 5,9ㄱㄴ.10-12
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
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
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이다.
그들이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 날, 만나가 멎었다.
그리고 더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만나가 내리지 않았다.
그들은 그해에 가나안 땅에서 난 것을 먹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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